원장님 감사합니다 저도 합격했어요
민지윤 2021.05.18 조회: 2338 |
2021년 5월 12일 pass 확인했어요
지금 공부하시는 선생님들처럼 저 또한 합격수기를 보고 많은 용기를 가지고 공부했고 용기내어 합격수기 적습니다 평소에 미국가는 것이 꿈이었는데 처음에 영어 전공해서 졸업했고 늦은 나이에 시작한 간호학은 나름대로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졸업후에는 운이 없었는지 취업생활은 호락호락하지가 않았습니다.
나이들은 신규는 태움의 대상이었을까요? 타 전공을 하고 늦은 나이에 졸업한 신규간호사를 좋아하지 않는 눈치였습니다
다시 간호학을 전공했으니 부모님께도 미안해서 열심히 적응하려고 했지만 제 믿음은 순진한 착각이었고 도저히 견딜수 없어서 퇴사하고 오랜 꿈이었던 미국간호사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공부 열심히 했어요 ㅋㅋㅋ 합격자체가 꿈을 이룬기분?
근무하면서 공부하는게 만만치 않아서 그만두고 part time으로 일하고 공부는 4개월 했습니다 원장님은 영어전공도 하고 간호학도 했으니 당연히 pass한다고 격려해 주셨어요
저의 공부 방식은 먼저 문제를 최대한 많이 풀어보려고 했습니다
강의 전, 프린트에 있는 문제 풀고 강의후 또 풀고
시험장 에선 합격할수 있다는 체면을 걸어서 최대한 안정하려했습니다
원장님 강의를 내것으로 소화시키고
힘들 때는 저를 태운 스텝간호사 선생님들께 복수심을 태우고..
문제는 화상환자 41.5% 강의에서 나온 그대로 .계산 1문제 EMR 기록. Confidentiality
hyperbilirubin . 퇴원가능환자. 우선순위. BPH med. hyper k 일 때 간호 metabolic disorder. pul emboism care.seizure .varicella vaccin 등등
대부분 원장님 강의에 있습니다
미국캘리포니아 도착은 2주전 친구집에 왔는데 도착하자마자 백신 선택하라고 했어요
당연히 원장님 강의에서 들은 화이자로 선택했더니 바로 백신 맞고 뿌듯했어요
미국 오길 잘 했다는 기분? 역시 선진국냄새 나고 여기가 나의 안식처가 되겠다는 위안이
생겼어요 하여튼 미국이 좋아요 . 한국간호사 파이팅!
김연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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