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4/7일 합격했어요
andalium 2021.04.19 조회: 2129 |
안녕하세요
방금 PASS확인하고 얼마나 기쁘던지 눈물 콧물 흘리고.. 여기는 뉴욕의 언니집입니다
언니는 10년전 원장님 강의 듣고 PASS 하고 5년전에 퍼펙 에이전트 계약해서 여기 private hospital ICU에서 근무하고 있어요
저도 언니따라 공부했지만 코로나 오기전 2017년 10월에 한번 Fail하고 요양병원 일하는 중입니다 언니가 뉴욕 오라고 독촉해서 언니집에서 시험치고 격리 생활 어찌할까 고민했는데
합격소식 듣고나니 웃고 울고 인생 고비를 몇 고비 넘은거 같아요
Fail을 경험이 있기 때문에 얼마나 이 시험의 합격소식이 제게는 얼마나 절실했는지 몰라요.
공부는 시작하고 끝마무리 못해서 가족들 고생하고 저는 미안하고..
애들은 미국 언제 가느냐고 묻는데 저는 할말이 없어서 큰소리로 절대 포기 안한다고 폼만 잡았는데 오늘부터는 자신이 생겼어요
우리애들이랑 언니 애들과 함께 미국에서 학교 보낼 생각하니 가슴이 두근 두근합니다
이 기분을 어떻게 표현할 수가 없네요
가장 좋은점은 간호대학 4년 다녔지만 무슨 공부했는지 기억이 안 나는데 이 공부는 무식하던 제가 유식해졌다는 것 저 처음 시험칠 때 3개월 이번에 2개월 5개월 총 공부했는데
간호대학 다닌 머리보다 많이 채워졌고 병원에서 쓰는 약들 부작용 약물 계열 다 알게 되었어요
둘째 영어 공부 굳이 하지 않아도 그냥 READING된다는점 이것이 신기합니다
간호대학 다닐 때 영어 해석 숙제주면 1주일 걸린 3.4장 숙제가 3.4시간으로 단축된점입니다
다음은 원장님 지식과 용기가 기억에 돌고 돌아 자신감이 되고 미국가도 자신있게 환자 볼수 있을거 같은 시스템이 만들어진 것이 강동 강의에서 볼수 있는 특징입니다
아동 정신 모성 노인 성인파트 모두 쉽게 가르쳐주시는 원장님 특유의 강의는
세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우리 애들도 원장 목소리 다 알고 가족의 일상이 되고 나니 진짜 실감이 납니다
왜 우리 언니는 미국에 오라고 난리를 치고 왜 우리 큰언니 같으신 원장님은 미국이 답이라고 말씀 하셨는지 서론 본론 결론이 미국 미국 하시던 강의덕분에 저는 미국 병원취업에
무임 승차하는 기분입니다
저희 언니는 뉴욕에서 반듯한 집에서 7학년 5학년 아들딸 재밌고 신나게 살고 있습니다
저희 언니도 저처럼 지방 간호대학 나와서 서울의 준 종합병원 요양병원에서 고생 고생하다 원장님 만나 미국에서 잘 살게 되었고 저도 언니랑 비슷한 조건에서 미국의 꿈을 갖고 언니따라 미국으로 갈것입니다 간호사로 살아서 슬펐는데 미국 간호사로 희망 볼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구 문제풀이 프린트로 공부 좀 하다가 최근 2개월 문제풀이 들었는데
최신 문제풀이에서 많이 나왔어요
첫 시험에서는 sata가 없어서 75문제 끝나고 나니 떨어졌구나 했는데 이번에 SATA가 15문제 나오고 2시간 75문제서 끝났어요 우선순위 SATA precaution medication assign ped ob. psy research .유대인 종교 spouse abuse 모두 다 나왔어요
저는 노트 정리에 너무 많은 시간을 보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원장님 강의 내용이고 노트는 부수적이라는 것을 이 시험에 알았어요
저는 서류진행할 때 언니가 함께 해 주어서 원장님 얼굴을 한번도 뵙지 못했지만 이번에
격리 풀리면 빨리 영주권 신청하러 가겠습니다 제인생에서 가장 많은 가르침주신 원장님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도 언니처럼 프랭클린해서 영어점수 면제받고 뉴욕에 취업해야합니다
우리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주신 원장님께 언니가족 저희 가족 모두 감사드립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민지윤
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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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yeon
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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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alium
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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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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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수
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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