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캐나다 합격소식 전합니다
장진수 2021.04.08 조회: 2224 |
안녕하세요 저는 6년전 남편 사업 때문에 이곳 캐나다에서 시간만 보내다가
캐나다 경제가 나빠지는 상황에서 RN으로 미국 취업을 하는 수 밖에 없는 상태입니다
한참전에 ATT까지 받아놓고 시험도 못보고 사업이 잘되기 위해서 아무 생각 없었는데
다행이 서류가 유지되는 상황이라 이제서야 시험을 보러 갔네요
1월에 NYSED로부터 ATT 받고 3개월 공부했는데 3월 날짜가 없어서
4월 첫날 시험쳤는데 정말 신기하게 합격했어요
정말 이 시험 신가할정도로 재미 있고 원장님 강의에서 다 나오니까
웃으면서 여유있게 시험치면서 합격하겠구나 예감이 왔어요
눈에 낮선 지문도 없고 100% 똑같이 문제가 나오는것은 아니었지만
원장님 강의에서 다루었던 질환들이 나오고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원장님 강의대로 기억해내니까...문제들이 수월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조금 생소한 영어도 있었지만 완벽하게 해석안해도 자연 해석이 될정도?
정말 골고루 나온것 같아요 처음 20번은 점수에 포함 안되어도
앞으로 나올 문제의 방향을 결정해주니까 잘 풀어야 한다는 말씀을 생각하면서
정말 한문제 한문제 공들여서 풀다보니 75문제를 3시간정도 풀었습니다.
60 문제 풀려고 하니까 화면 꺼져서 심호흡 하려 일어났고 다시 들어가서
30분 정도 풀고나니까 75문제로 마무리 ....
그 다음부터 도통 모르는 문제로 골머리 앓다가 힘들어하니까 시험관이 안 풀어도 된다고
설문지로 넘겨 줬어요
남편 사업 안되고 까마득한 상황에서 원장님 강의 들으면서 웃기도 하고 짜증도 내었지만
이렇게 재미있고 신기한 공부는 처음이었네요 강의보다는 인생공부도 재미있어서
절대 빼먹지 않으려고 주의했습니다
특히 제가 기초가 없어서 우선순위 약물은 오랫동안 기억될거 같고 임상에서
많이 떨어진 저에게는 취업하는데도 많이 도움 될거 같아요
간호대학 다닐 때 원장님 강의처럼 공부했으면 모두 박사 되셨을거 같은 기분입니다
이시험은 절대 할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꼭 붙어서 우리 가족 생계를 이어야 하는
필수적인 조건에서 원장님 덕분에 한번에 해결이 되었습니다
두려워 하시지 마시고 그냥 따라가시면 되요. 정말이더라구요...
원장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sata.priority.med중에서 pioglitazole 생소했는데 약물 강의에 그냥있네요
흐흑 liver failure 답 있는 것을 다른답으로.... 그래도 합격해서 다행입니다
원장님 강의가 행운입니다
andalium
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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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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