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뉴저지 시험장 격리당하지 않고 시험 합격했어요
강희 2020.12.07 조회: 2079 |
저도 합격수기를 쓸수 있다니 믿어지지 않습니다만 코로나로 힘들어하시는 선생님들
저도 해 냈으니 희망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당연히 강동 원장님의 응원 덕분에 끝까지 할수 있었습니다
2020년 1월 강동에서 무료 서류접수를 하고 당연히 10쯤에 시험 칠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5월부터 강동 강의를 들었지만 2월부터 시작된 코로나 상황으로 과연 시험칠수 있을까로 회의감이 커졌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친구가 지금 강동을 통해서 뉴욕에 일하면서 애들 둘 초등학교 중학교다니는데 온 가족이 작년에 휴가 나왔는데 영어를 너무 잘하는거예요
친구 가족의 부러움에 우리도 미국 계획을 세워서 애들에게도 미국 학교 얘기로 콧 구멍에 바람을 집어 넣었어요 40대 주부가 애들 키우고 공부하고 병원일까지 정말 열심히 할수 있었는데 시험장의 불안감에 기가 찼어요
중간에 지칠때마다 뉴욕의 친구는 무조건 공부해서 12월에 뉴저지에서 시험치면 된다고 10월부터 희망을 주었어요
5월부터 공부하다가 8월까지 3개월 강의 들은후 친구가 뉴저지는 2주 격리가 없다는 소식듣고 10월부터 다시 공부해서 12월 3일 시험쳤는데 한국와서 오늘 확인하니 합격입니다
코로나로 학교 못 가는 애들이 저의 합격소식을 더 좋아하면서 친구들에게 당장 미국가는것처럼 온 동네 자랑중이에요
미국갈 계획없이 저는 경력도 쌓고 대학원도 다니고 있고 독학사로 간호학사 학위도 취득하고 정말 공부만큼은 실컷 했는데 아쉽기도 하지만 이 시험 합격하니까 정말 행복하고 친구 따라 미국 갈수 있어 더욱 신납니다
NCLEX는 공부많이 하거나 가방끈 긴것과는 정말 상관 없는 거 같습니다.
한번의 감각이 생기면 누구나 이 시험합격할수 있습니다
당연히 원장님 강의만 들어도 충분하고 NCLEX의 영어문제는 쉽게 느껴집니다.
이책 저책 볼 필요없이 강의 3번 반복 공부하시면 답이 보이고 가장 힘들었던 약물도 시험장에서 쉽게 찍을수 있었습니다 문제는 골고루 75문제 4시간 풀었는데 정신과 많이 풀었던거 같습니다. 친구의 말대로 뉴저지 시험장 잘 선택한것도 신의 한수였구요 모든분들께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보건교사
2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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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미
2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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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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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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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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