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1일 버지니아 매일 3시간 강의 듣고 합격햇어요
장나연 2020.11.16 조회: 2118 |
안녕하세요, 2019년 10월 언니랑 이곳 버지니아 오기전 함께 서류 접수하러 찾아간 나연이 형제입니다. 남자선생님과 원장님의 친절한 원서접수 후 미국 출국하여 영어공부하다 언니는 출산해서 5개월째고 저는 언니 출산 돕고 7월부터 4개월 문제풀이 강의들으면서 이번 시험에 합격했어요 시험 문제들이 강의에서 다루었던 3시간동안 열심히 강의 주셨던것에서 거의 다 나왔지만, 보기들 중에 헷갈리는것도 꽤 많았어요
공부에 취미가 없는지라 언니 산후 조리 해 주면서 대강 대강 공부한 것 후회하면서 풀었지만 성격상 문제를 빨리 풀었고 시간낭비다 싶어 생각대로 찍고 넘어갔는데 2시간 안에 끝나니까 아쉽기도 했어요 너무 빨리 풀었나 후회도 했지만 다음 바로 research로 넘어가고 중간에 풀다가 stop 요구하고 설문지 전부 보통으로 마무리 했어요
우선순위 SATA 많이 나왔는데 특히 SATA 에서 확실히 맞았다고 생각하는 문제가 거의 없을 정도로 확신이 없었네요,,SATA 보기가 6개나 나오는데 원장님 말씀대로 2개이상은 찍었어요. 계산문제도 3개 있었어요 강의 시간에 많이 다루었던 주어진양 곱 양 분의 구하고자 하는양 원장님 푸는 대로 풀어가면 49.3을 one decimal로 답 하고 나니 아동 정신 모성 골고루 4문제 풀었는데 마지막에 정신과 좀 풀었는데 족보에서 많이 나왔어요
electrolyte 정상에서 벗어난 우선순위는 도움 많이 되었어요 제가 병원근무 많이 안하고 의료기 회사에서 일하다 언니 핑계로 미국 와 버렸거든요 precaution은 원장님 설명대로 망설임 없이 찍고 찍고 바로 답이 보였어요
약물 성분명 상품명 구별이 좀 어려웠지만 강의에서 많이 나온 혈압.당뇨 편두통 osteoporosis antacid 나오는데 정신 바짝 차리고 풀었어요 약물 잘 외우고 가면
답이 바로 보입니다
형부는 미군으로 근무하니까 해외 나가 있고 언니랑 산후 조리 끝나고 형부 입국하면 다시 한국가서 저도 미국 영주권 신청을 원장님과 의논하고 싶어요 이곳 한국 교민들 보니 영주권 없이 불편하게 사는 모습이 많이 보고 나니 어떡하든 영주권 신청이 우선이구나를 실감했어요
정말 신분만 안정되면 미국이 꿀이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 영어에만 전념해서 언니 가족과 행복하게 살아보려고 합니다 앞으로 시험 계획이신 선생님들 조금만 더 힘내서 pass 하시길 기도합니다! 모두 코로나로부터 건강하셔요
강희
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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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성
2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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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연
2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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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의힘
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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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진
2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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