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삼수 pass입니다

첫 시험에 타 학원 강의 듣고 기출 1개월 들었는데 멋지게 오사카에서 1년전 떨어졌구요

1년 공부하고 돈 많이 지불하고 나니까 학원 못 다니고 유월드 2번 풀었는데

역시 75문제 땡그렁 failed했습니다. 첫 시험에 영어 때문에 떨어진줄 알고

영어 문제 많이 적응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시험장에서 느낀 것은 영어가 절대 문제가 되는게

아니고 이 시험의 insight가 없었다는 것 깊이 반성했습니다

답을 찾아가는 실력이 부족한 것을 2번의 낙방으로 느끼고는 먼저 강동에서 합격한 친구

만나서 겁나게 혼나고.. ㅋㅋ 친구는 지금 영주권 수속 중반까지 진행했습니다

친구와 함께 미국 가기로 했는데 학원선택의 첫 단추 잘못 끼운 실패에 후회하고

부모님께 도움받아 강동 강의 2개월 공부했습니다 코로나 무시하고 시애틀 시험쳤는데

조마 조마 합격했습니다

원장님 감사합니다 하나의 문제가 주어지면 술술 정리가 될수 있도록 이론정리 옵션정리

답 흐름 정리가 순서대로 이어지는 것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완벽 정리됩니다

이번 시험요 당연히 75문제로 가뿐하게 끝냈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책만 보고 답 래셔널 외우고 했던 공부는 전혀 도움되지 않았습니다

강추!!! 강동입니다

진정 간호사를 아끼는 원장님 마음따라 원장님 에이전트로 계약 하겠습니다

75문제 3시간 ped3문제,OB 2문제 약물 계산 안 나오고 혈압약.당뇨약 진통제 나오고 우선 6문제 정도? research assign 문제 합해서 5-6문제 정도.sata는 8문제 나왔습니다

코로나로 문제가 많이 바뀔거 같았지만 문제 유형은 비슷하고 조금만 생각하면 답이 보입니다

한번더 말하지만 영어못하는 것은 절대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시애틀 후유증이 크지만 합격으로 다 보상받아 자가 격리중에도 웃음 나네요

힘 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