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에 나 홀로 족으로 공부하다 비참하게 failed.

미국간호사들이 공부한다는 카플란 문제.유월드 다 풀었는데 6개월이란 긴 세월만 보내고

돈 절약은 커녕 날이 갈수록 자신만 없어졌어요

미국 온지 2년이 지났는데 영어도 안되고 시험 합격도 못하고... 기죽어 있는 모습을 보고

가까이서 친한 교민 가족이 강동 강의를 알려주어서 12월부터 1개월 강의 듣고 충격 받아 한달 쉬었습니다

1개월 강의 들은 내용을 리뷰하는데 매일 6시간씩 공부했습니다. 그리고는 다시 1개월 강의 듣고

시험칠려고 날 잡았는데 운명의 코로나 바이러스때문에 시험 날짜 잡는것이 많이 힘들었지만 다행히

5월 6일에 겨우 스케쥴잡고 합격했습니다

지금도 믿기지가 않습니다 아직 영주권 수속도 안했지만 다행히 여기 소식은 간호사 취업 비자가

빠르게 해결될수 있을거 같아서 남편과 애들에게 도움이 될거 같아요

미국 떠날때 아무 준비도 없이 시 아주버니 마트에 일할 것만 믿고 왔는데 많이 힘든 상황입니다

저처럼 그냥 오시지 마시고 이 시험 합격하고 영주권 받아서 바로 취업 가능한 상태로 오시길 추천드립니다

막상 합격하고 나니 이것 저것 정신이 없지만 최고의 선택이 강동강의 듣고 합격한것입니다

미국와서 2년동안 아줌마로 살은 저도 합격합니다 여러분 모두 합격할수 있습니다.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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