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2/14일 합격했습니다
mimjin 2020.02.19 조회: 1989 |
1년전 다른 학원에서 이론 총정리 모두 공부하고 떨어진후 시험 생각도 하기 싫어서
병원만 멍청하게 다녔습니다 정말 열심히 했는데 이건 내 길이 아니다 싶었어요
모든 것 잊고 단순 무식주의로 살았는데 후배가 강동에서 11월에 합격했다고 함께
미국 가자고 꼬시니까 한번 다시 해볼까 하고 2개월 공부했어요
두달동안 핸드폰도 집에 놓고 독서실에 다니며 열심히 했습니다.
그전에는 막연하게 공부한 것 같고 이번에는
필기정리 보다는 얼마나 문제를 꿰뚫고 있는가가 중요하다는 걸 알았습니다.
1년전 들은 이론강의는 아예 생각도 안나고
문제풀이 강의에서 원장님이 강조하시는 내용들과
문제유형 및 출제의도를 항상 생각하고 공부했던 덕분인 것 같습니다.
원장님 강의는 왜 이답인지를 의문점을 해결해주시는 중요한 포인트가 있었어요
우리나라 국시와는 전혀 다른 유형의 시험이어서 특히
문제풀이만 듣고는 감이 오지 않으때는
우선순위 강의를 먼저 들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시험은 시험에서 제일 중요한 우선순위들을 한번에 정리하고
공부하고 나니 다른 문제들이 더 잘 보이게 되고 이해가 쉬웠습니다
약물 막막했는데 자료실에 있는 medication 프린트하고
원장님이 강의중에 강조하신 내용들만 봐도 충분했던것 같습니다.
한번 떨어진 경험 때문에 75문제 신중하게 읽고 시험쳤는데 3시간이면
충분했습니다
쉽게 pass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문제유형을 완전히 파악하시고 명쾌한 강의를 해주신 원장님 덕분이었습니다.
트릭 팝업창 보고 못 믿어서 문자 보냈는데 원
원장님 문자를 보고 안도의 한숨을 쉬었습니다. 감사합니다ㅠㅠ
마음의 짐을 덜고 영어공부 빨리 하고 있습니다 ielts 한번 도전하고
안되겠다 싶으면 플랭클린 9월에 등록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한수레
20.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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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2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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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m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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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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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na kim
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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