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오사카 합격입니다

김혜지 2020.02.04 조회: 1993

엄마의 희망을 해 냈습니다  1년전 저의 엄마도 강동에서 5개월 듣고 한번에 합격한후

엄마는 제가 합격할때까지 플랭클린 같이 입학할려고 계속 기다렸어요

저는 병원일이 너무 힘들어서 원장님 강의 듣다 말다 6개월을 핑계대다 결국 해 냈어요

먼저 평생 간호사로 일하시는 저희 엄마께 감사하고 원장님 감사하고 저도 대단한 일을 해 낸 기분입니다

오랜기간 간호사로 열심이신 엄마는 지금 널싱홈에서 일하고 저는 병원에서 일하지만

한번도 힘든 내색 하지 않고 퇴근하면 바로 공부만 하셨어요 5개월 꾸준히 공부하신 결과

역시 우리 엄마의 저력을 보여 주셨지요  근데 저는 도저히 병원일과 같이 할수 없어서

2번의 hold를 하면서 겨우 합격이네요

이제는 엄마랑 저는 함께 플랭클린 졸업하고 (ㅠㅠ저희는 영어 잘 못해서 어쩔수 없구요)

함께 손잡고 뉴욕서 근무할 꿈을 꾸고 있습니다

저희 엄마는 항상 원장님 강의만 들으면 된다고 저를 격려할때마다 정말 의문이 들었는데

강동 강의 최고입니다 원장님 덕분에 온 가족이 미국을 갈수 있고 멋진 마무리를 뉴욕서 할수 있다는것이

자랑스럽고 너무 행복합니다

원장님 과 따님 뒤를 이어서 저희 엄마와 저  모녀 간호사가

한국 간호사의 힘을 보여주겠습니다. 지금도 엄마랑 신나서 웃고 있어요 여러분도 할수 있습니다.

살면서 이렇게 행복한 시간은 처음인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도우미
2020.02.06
셈 축하드립니다 모녀 분이 손잡고 행복한 가족으로 뉴욕 생활 할수 있는것이 정말
행운인거 같습니다. 빨랑 빨랑 시험치고 두분이 성공하신 오순 도순한 모습 보고 싶어요 인제 수속 준비 잘 해서 국제적으로 살아요.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00자 이내로 써주세요.


나선영 20.02.13 조회: 2038 코멘트: 1
hena kim 20.02.07 조회: 1986 코멘트: 1
김혜지 20.02.04 조회: 1994 코멘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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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영 20.01.27 조회: 2265 코멘트: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