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드디어 합격글을 올리네요...

그동안 무수히 많은 합격 글을 보며 나는 언제 글을 쓸수 있을까?생각했는데....
그동안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먼저 원장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원장님의 강의가 없었다면 전 다음 시험을 준비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답니다

저는 6,4세아이가 있는 직장맘이에요.. 시어머니 친정어머니 찬스없이 공부하는건 진짜 힘들더라구요
일단 공부시작할때 원장님이 하지말라는 방법으로 공부를 시작했어요
사운더스를 완독하며 6개월의 시간을 보내버렸고 ㅇㅎ 에서 기출 강의 3개월 들었어요..
아!!   유월드도 한달 풀었네요.
그리고 보기좋게 떨어졌어요..

ㅠ 사실 학원선정할때 고민 많이했거든요.. 인터넷에 강동 별로라는 댓글을 보다보니 주변의 권유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ㅇㅎ선택해서 들었네요.....

지금은 그래요..첨부터 이곳을 선택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그래도 늦게라도 원장님을 만난건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개인적으로  비교를 하자면.....
레벨이 다르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ㅇㅎ에서 강의듣고 이해가 안가거나 따로따로 있던 지식들을 원장님이 실로 엮어준 느낌??원장님 정말 똑똑 하시고 멋지세요! 앞으로도 오랫동안 강의해주시면서 저같은 중생을 구제해 주세요~^^

공부방법을이야기하자면 저말고 딴 사람들후기에도 지겹도록 젂혀있는 “원장님만 믿고 따라가세요”이게 방법입니다 첨에 그걸 보았을때 정말? 이란생각을 했다가 나중엔 그래 ! 믿고 해보자며 열심히 해보니... 세상에... 어느새 원장님 강의내용을 줄줄 이야기 할 정도에 이르렀습니다.

강동에 접수하기전에 원장님과 전화상담한적이 있었어요..”저는 직장맘인데 공부할 시간이 따로 없어요.. 어쩌면 좋을까요?”라고 물었더니 “수업시간에 최대한 집중해서 들으세요”그러시더라구요. 그렇게 했습니다. 따로 노트정리 안했고 암기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냥 원장님 수업 열심히 들으시면 됩니다. ㅎㅎ

여러분 포기하지마시고 열심히 하서 우리 미국에서 꼭 만나요~! 화이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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