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12월 13일 합격요
천년강의 2019.12.19 조회: 2135 |
ㅠㅠㅠ3번째 시험이라서 합격수기 쓰는 것이 부담스러워요
처음 시험은 강동 전혀 모르고 2년전에 시험치고 포기 했고 6개월후 다시 새록 새록
시험 생각이 났는데 유투브.사운더스 리핑콧 열심히 풀었지요
5개월 동안 모두 인연 끊고 독서실에서 맛이 간 사람처럼 공부했는데
또 떨어졌습니다 저의 보이지 않는 모습 보고 남편이 강동 소개 시켜주었어요
학원비도 바로 4개월치 완납해주는 남편 사랑에 눈물 찔찔 흘리면서
원장님 강의 하나도 안 놓치고 책에서 없던 원장님의 이론 필기를
정리하면서 열심히 했습니다.
원장님의 강의들으면서 제가 왜 떨어졌는지 알게 되었고 바로 이거다라는 확신으로
온 가족에게 꼭 합격한다고 오만자체였는데 역시 이 시험은 저를 배신하지 않습니다
제가 왜 떨어졌는지 알게 해 주신 원장님 감사합니다
이 강의는원장님만 가능합니다
저는 합격과 불합격의 차이를 생각했는데요. 가장 중요한 것은 시험 유형에 맞는 포커스
가 중요한거 같고 의문을 해결하면서 공부를 지속하면 합격은 당연한거 같습니다
저는 떨어질 때 책으로 공부할려고 승부수를 걸은 것은 임상경력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절대 아니었습니다
시험 유형을 가장 잘 파악하는 방법은 우선순위 강의를 반복 공부해 보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
문제풀이 강의에 우선순위문제가 포함되어 있지만 시험에서 제일 중요한 우선순위들을 한번에 정리하고 나면 원장님 강의를 잘 소화할수 있습니다
약물은 4문제 풀었는데 제가 내과병동에서 많이 다루는 약이었지만 막상 문제를 보니까
용량 부작용이 나와서 이 문제가 제일 어려웠던거 같아요
약물프린트 자주 보고 강의중에 강조하신 내용들만 봐도 충분했던것 같습니다.
지금도 책으로 고군분투하시는 선생님들께 떨어지는 공부 마시고 바로 문제 이론을
바로 수강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저의 떨어진 경험은 아마 평생 잊지 못할거 같아요
매일 매일 풀어주시는 원장님 강의 믿고 처음엔 잘 이해가 어렵지만 10문제. 20문제씩 차츰
문제풀어가는 실력이 늘어나게 되니까 처음 모든 것을 알아야 한다고 결론짖지 마시고 차근 차근 강의 따라 가셔요 저는 이번 시험에 75문제 2시간에 끝났습니다 워낙 족보에서 다 풀은 문제라 적어내는것도 어려운거 같습니다
분명히 맞는 답으로 체크햇는데 똑같은 문제가 나왔을때는 원장님 말씀에 같은 답으로 체크했습니다
마지막 4개월에는 엄청난 스피드로 문제를 읽고 바로바로 답을 체크햇습니다.
이렇게 문제를 고속으로 풀수 있었던것도 확실한 원장님 덕분입니다
어느 후기에도 6시간 꽉 채워서 문제를 풀고 오버타임이 되서 합격했다는 글을 보지 못해서
트릭으로 팝업창을 확인하고도 믿지 못했습니다. 2번의 실패를 경험하고는 믿어지지 않아서
원장님 문자를 보고 100%합격이라고 하셔서 가슴이 후련했습니다
2번 떨어질 때 이시험이 무엇이라고 고생을 하나 별 생각을 다 했지만 이제는 이 시험이
정말 대단한 시험이고 가장 임상에서 필요한 원장님 강의인거 같습니다
책보면서 저처럼 안갯속을 헤매이는 선생님들 고생 마시고 원장님 강의에 열중해 보십시오
다시 한번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jamesjin
19.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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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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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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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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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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