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12월 7일 합격했어요
정세은 2019.12.13 조회: 2093 |
12월 7일 재수 시험 성공했습니다
저는 사운더스 책 강의 듣고 기출문제 다른 학원에서 강의 들어지만 일차 시험 실패하고 다시 친구의 권유로 강동에서 2개월 듣고 합격했습니다
1차 시험은 영어가 좀 어렵다는 생각을 했고 정확한 답을 찾는 것이 아리송했습니다.
그렇게 어려운 문제는 아닌데 75문제서 끝나더니 보기 좋게 fail했습니다.
다시는 공부못할거 같았지만 다시 강동에서 합격한 친구와 의논해서 강의를
듣다보니 정말 친구 말대로 원장님의 이론을 문제와 연결하는 강의가 정말
저랑 잘 맞았습니다.
문제의 질병에 따라 예상문제를 같이 연결하고 특히 약.우선순위가 정리되어 좋았어요
저의 공부실력은 좀 떨어지지만 쉽게 짚어주셔서 잘 답을 찾아갈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ca channel blocker문제가 나오면 술술 약의 종류 .부작용. 용법 용량에
맞추어서 다른약의 상호작용까지도 다 풀어주시면서 줄수 없는 diet은 grape fruit juice.
뿐만 아니라 약은 ranitidine.cyclosporine.lasix. betablocker 까지 모두 답 이렇게 결론을 내리시니까 전체적인 공부를 다 할수 있었어요
물어보는 문제는 대개 정해져 있고 문제의 형태만 조금씩 바꾸는 것 같아요.
그래서 걱정 않으셔도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아직 26세지만 미국에 가는 것이 간호대학을 간 이유입니다. 인제 저의 꿈이 한발 다가온 느낌입니다 처음 미국 서류쓸 때 친구는 무료로 강동에서 서류 준비 도와주니까 같이 하자고 했는데 저는 40만원 서류비 내면서 제 고집으로 끝까지 밀어 붙였는데 조금 후회가 됩니다.
거기다 시간도 1년을 넘겼으니 참 아쉽지만 이제 영어 빨리해서 친구와의 시간을 줄이고 싶어요 여러분들도 저처럼 시간 경비 낭비하지 마시고 간호사 원장님은 강동 밖에 없는거 같아요
모두 힘내시고 합격하세요
천년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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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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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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