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 오사카에서 5시간 185문제 풀었습니다

아직도 아무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생각하고 또 생각해도 떠오르지 않는 문제 때문에 지금 학원을 못 가고 있어요

합격수기 쓰기도 민망하지만 그래도 pass 기분에 취해서

이 글을 올립니다 병원 그만두고 2개월 반동안 생애 최고로 열심히 했는데

원장님의 격려와 용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우선순위로 끝날 때 눈물이 났습니다 합격이다

우선순위 쉬운 답이었는데 이것 역시 생각 안납니다

참고로 문제 모두 쉬웠습니다. 골고루 골고루~~특히 원장님께서 주신 우선순위 프린트

압권이었습니다 이 시험의 정석은 모두 강동에 있습니다

우선순위 약물 멀티 정신 아동 모성 부분 부분 모두 묶음 강의는

쉽게 기억되고 개념을 잡을 수 있어요

이제 저는 바로 인터뷰하고 계약으로 직행합니다

병원에서 안 좋은 상태로 그만 두었는데 미국을 향해서

꿈을 펼칠수 있다는 것이 제게는 행운의 기회입니다

수셈과의 나쁜 기억을 잊을수 있게 해 주셔서 더 감사합니다

저처럼 상처 있는 분들 모두 이 시험 도전해서 행복하시길 바라고

저는 바로 아엘츠 한번 도전하고 안되면 내년 4월 프랭클린 입학할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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