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에서 애들 셋 데리고 이 악 깨물고 사는 42세 아줌마입니다.

이공부 ㅋㅋ 보통이 아니었어요

강동 강의 안들었으면 절대 합격못해요 .. 저의 결론입니다.

9월 시작해서 3개월 강의에 푹 빠져서 애들 학교 가는것도 청소하는것도 마켓 가는것도 모두 남편한테 미루고 시험날 11월 12일아침까지 원장님 주신 문제 다 보고 강의듣고 갔습니다. 감각을 살리기 위한 저의 노력이었는데 시험장에서 에너지가 통했나봐요

1번부터 75번까지 열나 풀었더니 73번인거예요. 시간을 보니 1시간 30분에 끝나가니까 갑자기 불안해서 늦출려고 했지만 2문제 남은 것 어쩔수 없이 10분안에 끝냈지요

내외과 많이 풀고 정신 아동 모성은 2.3문제로 끝났어요

시험장에서 기다리고 있는 남편한테는 3시간 걸린다고 했는데 2시간도 안되서 끝나니까

불안해지기 시작했어요

정말 한번 쭈욱 보면 답 이거. 이거 보여서 지나갑니다 그래도 sata는 좀 햇갈리는 것 사실입니다 계산문제 딱 하나 30분 주는 양을 1시간에 주면 ?ㅋㅋ 쉽습니다

원장님 강의에 다 답이 있습니다 특히 우선순위의 답 흐름 분석에 저는 놀랐습니다

대부분 답이 둘이지만 most important일 때 처음 힘들지만 강의를 따라가면

머리에 자동 입력됩니다

다른 공부해도 답 안나오지만 강동 강의는 길을 가르쳐줍니다

간호대학 졸업하고 미국와서 15년을 놀았습니다 제가 합격하면 공부하시는 여러분 다 합격합니다

인제 병원 취업 해 봐야 하는데 LA 엔돌스 안된다고 하니까 뉴욕으로 이사해볼까 합니다

뉴욕에서 우리 간호사들 많이 보고 싶습니다 같이 일 하면서 강동식구들 많이 친해서 지금의

외로움 달래고 싶어요 모두 뉴욕에서 지금의 그리움을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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