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7일 오사카에서 시험 합격 했습니다!^-------^v

아직 믿기지도 않고...벅찬 감동 입니다....

(부끄러우니 몇번이라고는 말 못하겠지만...)저도 여러번 도전하고

포기할까도 못번을 고민 했습니다....!!ㅠㅡㅡㅡㅡㅠ

같이 공부했던 선생님들은 저빼고 한분씩 한분씩 모두 붙고...학원을 떠나는데..

저만 계속 안되는거같고...이시험 진짜 하면 되는거긴한가 의심의 의심만 늘어나고..

진짜 힘든시간에 연속이였습니다.

여러가지를 한번에 못하는 성격이지라 병원다니며 공부하는것은 진짜 너무 힘들었습니다.

과감하게 7월에 병원 퇴사 후...9월27일 이번에는 꼭 지긋 지긋한 이놈의 엔클 끝내버리자 다짐하고

직강을 나오면서 진짜 원장님 수업에만 집중집중 열공 했습니다!!!!
(솔직히 원장님과 실장님 아니였으면 아직 정신 못차리고 있었을거같아요...)

사람들이 지난 떨어진 날들은 운이 없었다 하지만 저는 시험을 이번에 보면서 확실히 느낀건..

공부가 부족했기 때문에 떨어진겁니다!!!!

이번에는 진짜 진짜ㅏㅏㅏㅏㅏㅏ 열심히 빠짝~~~~공부했습니다!!
(누구는 2~3개월 공부 하나도 안했은데 너무 쉽게 붙었데!!!!~~~!???)

이런말 믿지 맙시다!!!!!! 쉬운 시험은 없습니다!!!!!공부 많이~~~해야합니다!!ㅋㅋ

말하다보니......제 하소연....죄송합니다...

우선 저는 83문제 11시에 끝났구요!

시험장 앞 다이이치호텔에서 묵었습니다, 항상 토요일 9시 사험 이였는데...

금요일 시험은 8시 시작이더라구요~~~~!(혹시 저처럼 평일에 보신다면 시간 꼭 잘 보셔야 합니다)

시험센터 메인 정문 문이 8시 open입니다!(문이 꽁꽁 잠겨있어서) 뒷쪽 후문으로 들어가셔야합니다.

저 뒤에 오신 선생님 2분이 지각해서 곤란한 상황이였거든요!

저는 약물,스키조,우선순위(물론 정말 전과목 골고루!!!!~~~많이 풀었지만...)유난히 좀 많이 푼거 같아요..

이번에 시험 보면서 느낀것이 진짜....진짜...원장님 수업 아니였음...큰일날뻔했다!!

직강 나가길 잘했다....원장님이 수업 중간 중간 알려주는 재미진 이야기로 그문제를 떠올리고..

정말 수업만 잘~~~들으셔도 진짜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다른거 필요 없어요!

그날그날 수업 복습하고...약물...자꾸 외우고....

시험전날 한달 프린트로 싹 다시 확인 후 들어가시면..좋은 결과 분명 있을꺼에요~!^^

시험 앞두고 있으신 선생님들 혹시 떨어지신 선생님 좌절하지 마세요~~~~~

하면 됩니다~~~~~~진짜 됩니다~~~~정말 됩니다~~~~!!^^

모두 힘내시구요~~~~화이팅 입니다!!^^

p.s

원장님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원장님과 먹는 점심밥이 그리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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