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6일 오사카 시험쳤어요!!!
신보미 2019.08.20 조회: 2166 |
안녕하세요!
저도 합격수기를 쓰는 날이 오리라고 생각 못했습니다.
3년전에 타 학원에서 서류 진행하고 공부 시작한지 2-3년 이상 지났지만 붙들고만 있다가. 중간에 서류가 꼬여서 어영 부영 한 세월을 보냈습니다.
이미 이론강의는 들은 터 였고, 시험을 봐야 겠다고 마음먹고 원장님 강의 3개월 들었습니다
노트 정리 하는 습관이 아니어서 프린트 빈 공간을 이용해서 공부하다가
합격수기에 노트정리가 도움된다고 해서 시작을 했지만 잘 보게 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5월부터 강의 들으면서 이론하던 것보다 훨씬
시험에 대한 방향이 잡혀 가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막판에는 2배속으로 속도가 붙었습니다
호텔은 다이이치 호텔에 묵었습니다.
한달치 프린트물 다들고 갔는데 전날 저녁 저녁먹고 리뷰하고 부담 갖지 않고 읽어보고 일찍 잠 들었습니다. 아침 8시 30분에 시험장
가자마자 바로 신분 확인 하고 짐 넣고, 지문 찍고, 사진찍고, 자리로 안내해 주셨습니다.
직원이 자리 안내해주고 어깨를 툭 치며 격려 해주었고 relax 하면서 시험 쳤습니다.
평소 공부가 많이 부족했지만 길게 시간 잡고 25번 문제까지는 족보 나온다는 말에 자세히 보면서 풀려고 노력했습니다.
25번 풀고 나니 너무 시간을 많이 쓴거 같아 초조했지만 다행히 강의에서 생각보다 비슷한 문제가 많아서 점차 쉬워 보엿습니다.
원장님의 문제보다는 칠판에 써 주시는 내용들을 더 공부할려고 했는데 다행히 쉽게
접근 할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sata 많이 나오고 정신 아동 좀 약했는데 좀 많이 나왔지만 어렵지 않게 풀었고 ekg
2문제 그림 나왔습니다.bigemini 그림 보여주고 risk factor. ㅋㅋ coffee찍었습니다
sata 풀고 priority 풀고 특히 마지막 75문제에 많이 나왔습니다
74번 풀었는데 쉴꺼냐는 질문에 길게 가야 되는 시험이라 생각하고 화장실 갔다와서 75문제 풀었는데 컴이 꺼져서 망했구나 싶었습니다.
불안 불안해서 시험장 내려와서 cafe에서 트릭 확인했는데 좋은 메시지 나왔지만 조마 조마 기다리다 오늘 확인하니까 pass입니다.
중간 중간 강의중에 세계적인 리더가 되라고 하시던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 있습니다.
이제는 자신감이 생깁니다. 꼭 미국에서 잘 살고 싶습니다
모두 힘내시고 그렇게 어렵지 않은 시험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박나래
19.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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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 신규
19.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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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미
19.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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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L
1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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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셋째
19.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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