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 오사카 합격 했어용

단비엄마 2019.06.14 조회: 1945

저의 존경하는 선배님으로부터 강력하게 강동 강의를 추천해주셨는데

먼저 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

nclex 들은바도 없지만 저보다 먼저 합격해서 플랭클린 공부중이신 

가운데도 자꾸 함께 미국가자고 바람을 잡는 바람에 도전했습니다

 

딱 한번만 시험쳐보고 떨어지면 내길이 아니다라고 포기 할려고 했는데

저도 딱 한번에 붙었습니다 인제는 어쩔수 없이 미국가는 한배를  타기로 마음먹고 기분이 좋습니다

선배님 애들 둘 저의 애들 둘 합쳐서 한번 살아보기로 마음먹고 나니

모든 것이 즐겁고 행복합니다

 

분명 선배님께선 쉽다고 하셨는데.. 1달동안은 너무 힘들어서 애들과 남편한테 짜증 많이

내었어요 저는 12년차 간호사여서 나름 자신있게 시작했고 이론 실무모두

잘할수 있다고 자부 했지만 원장님께서 강의하신 내용과   병원 현실과는 전혀달라 공부하기가 더 힘들었습니다 ㅠㅠ

특히 고혈압약 당뇨약 처방 내용시스템이 다른 걸 보고 한국을 떠나야 겠다는 생각이

간절해졌습니다

선배님처럼 저도 3개월 문제풀이강의만 들었구요1달은 필기하는데 정신 없었어요

둘째달정도 접어드니 중복되는 문제를 접하면서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당

합격수기읽을때마다 더 제자신에게 자극이 되었던거 같아요..

합격 포인트는 강의 복습 정리 암기 뿐인거 같아요

원장님의 열정적인 강의 믿으시면 저처럼 합격합니다. 힘내세요

 

  • 도우미
2019.06.18
힘들다고 불평할때가 엊그제인데 벌써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거기다 두분 가족이 모여서 함께 할수 있어서 더 행복해 보입니다. 얼릉 인터뷰 해서 구체적으로 계획을 잘 만들어서 꿈을 꼭 이루어봅시다.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00자 이내로 써주세요.


Lovely Elly 19.06.20 조회: 1998 코멘트: 1
박명희 19.06.17 조회: 1960 코멘트: 2
단비엄마 19.06.14 조회: 1946 코멘트: 1
최지인 19.06.13 조회: 2019 코멘트: 1
김새미 19.06.07 조회: 2206 코멘트: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