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 시험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초조 불안으로 공부했습니다 타 학원에서 이론을 1년에 걸쳐 했는데 시험장에서 치른 시험문제는 얼토 당토 않는 문제였습니다   한마디로 멘붕 자체였어요

75문제를 힘없이 클릭만 하고 3시간에 마무리 했지요

오사카서 오자 마자 영어를 먼저 공부하자고 마음먹고 유월드를 2개월 공부하고 이론을 공부하던 학원에서 기출풀이를 2개월 더 공부해서 자신 만만하게 갔는데 역시 보기 좋게 75문제서 끝났지만 fail 했습니다.

2번 떨어지고 나니까 이 시험을 포기하기로 마음먹었는데 출퇴근을 습관적으로 하지만

사는 것이 재미가 없고 의미가 없었어요 병원 근무에 무기력감을 느끼다가 갑자기 뉴욕에서 친구로부터 연락을 받았어요 

nclex 서류는 처음 같이 준비했는데 강동을 통해서 벌써 1년 전에 미국서 일한다는 소식을 받고

갑자기 제 가슴이 뛰기 시작했어요 완전 정신적 충격을 받고 친구 권유따라 강동 강의 3개월 반 듣고 PASS했습니다

이번 시험에 저의 전부를 걸고 뉴욕서 일하는 친구를 멘토삼아 공부했던 것이 합격의 비결이었던거 같아요 

 희망을 준 친구가 감사하고 원장님 감사하고 한국을 벗어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영어 공부에 푹 빠져서 내년에는 꼭 미국에서 친구와 함께 간호사 생활을 하는 것이 제 꿈입니다 

우선순위 medication 강의는 제가 모르는 것이 있을때마다 반복해서 공부했습니다

영어 때문에 유월드 했던 시간에 미리 강동 강의를 들었더라면 시간과 경비를 절약할수있을거 같습니다 

처음 한달을 넘기시면 2개월부터는 2배속으로 반복 공부할수 있는 시스템이 좋았어요 여러분도 할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