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개월 강의 강의 들었어요 제 친구도 3개월 강의듣고 3개월전에 합격해서

저도 바로 강동에서 서류 접수하고 4월 27일 오사카에서 시험치고 합격입니다

제 친구 소개로 강동에서 시험접수는 같이 했지만 저는 애가 있어 바로 공부못하고

친구는 서류 접수하고 바로 공부해서 저보다 빨리 합격했던거 같아요

처음 강동 서류접수하러 갔을 때 서류접수비도 안받고 설명도 쉽게 미국갈수 있는

전과정을 해주시는 덕분에 홀가분하게 마음을 정할수 있었어요

저는 문제풀이만 듣는 것이 불안했지만

친구가 그냥 원장님 강의만 들으믄 된다고 해서 따른 책 볼 필요 없다고 해서

책은 아예 준비도 않고 첫달만 강의힘들었던거 같아요

강의 정지시키고 노트정리하고 칠판 글씨 적는시간이 많았지만

나머지 두 달 동안 medication assign multi endocrine이런 질병을 반복해서 강의하시니까

안받아도 자동 메모리 되었어요

강의 하루 듣고 그냥 넘기고 하다보니 복습은 애 키우느라 정신이 없고 프린트만 싸여 갔는데

3월부터는 프린트 반복공부 하다보니 약물 멀티가 머리에 정리가 되더라구요

원장님 강의 충실히 다 들으시고 프린트 반복하면 바로 합격입니다. ㅋㅋㅋ 그래도 약물 강의는 반복이 어려웠어요

시험날에는 30분전 도착해서 ....

핑거하고 사진찍고 시험을 보는데 1번부터 25번까지 푸는데 기억이 안 날정도로 정신이 없었어요 그리 어려웠던건 아닌거 같지만 그냥 문제 읽고 모르겠다 싶으면 아예 틀린건 제끼고 둘중에 마음가는걸로 클릭하고 바로 넘어갔어요 75문제 넘어가서 78문제 치고 나니 쉬겠냐는 화면에 쉬고 화장실 갔다오는데 정신과가 쏟아지고 약도 같이 동반해서 나오니까 겁이 났어요

sata 많이 풀려고 했지만 8문제정도에서 끝나고 89문제서 3시간 30분에 끝났어요

멘붕이 오는 바람에 머리가 하늘에 뜬 기분으로 남편 가족 한테 시험치고 미국간다고 난리를 떨었는데 fail할까봐 많이 걱정이 되었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바램에 트릭하니까 good pop뜨니까 그때부터 머리가 개운해지고 여행다닐 기쁨에 신나게 달리고 뛰어서 남편에게 소식 전하니까 더 좋아했어요 트릭이 완전하지는 않다고 해서 조심 조심 quick확인하니 오늘 pass확인했습니다 손떨려서 쥐나는줄 알았어요

이시험 혼자 공부했으면 꿈도 못꿀 시험이었어요 감사합니다 하여튼 원장님 강의에서 다 나옵니다 반복 공부만 하시는거 잊지마시고 한번에 합격한 것이 꿈만같아요 여러분도 저랑 같은 꿈으로 도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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