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 오사카 합격했어요.
민지원 2019.04.17 조회: 2080 |
4월 12일 오사카에서 시험 쳤어요. 첫 번 시험 1시간 30분만에 75문제 끝나고 fail.
원장님 상담후 바로 45일 후 피어슨 200불 결재하고 40일 공부하고 합격했어요.
3교대 공부하면서 중간에 포기할까 생각도 했지만 지금처럼 병원에서 계속 살다가는
죽을거 같아서 다시 마음 잡기도 했어요.저의 유일한 희망이 뉴욕 가는것이거든요.
병원에서 일은 하지만 어울릴수 없는 분위기에 항상 괴롭고 힘들었어요.
저는 학부에서 경영학 공부하다 다시 간호학으로 옮겼어요. 뉴욕 어학 연수 갔다가
우연히 만난 미국 간호사덕분에 미국 간호사의 꿈을 키웠고 간호학 공부에 적응한다고 했지만
어렵게 겨우 졸업은 했는데 지금 병원 근무는 정말 지옥 같았어요
4월 11일 미리 도착해서 프린트 최근 것부터 한번 리뷰하고 최근 강의 중인 multi 프린트
다 모아서 마무리 기억을 총 정리 했더니 똑 같이 나오는 멀티 문제 많이 나왔습니다
햇갈림 없이 문제 풀고 첫 번 시험보다는 훨씬 쉽게 풀었던거 같아요.
이번에는 3시간 정도에서 한 문제당 3분 정도 소요시간 두고 풀었는데 바로 나와서 트릭 하니까 정확한 합격 메시지가 뜨더라구요. 그래도 quick확인하니 더 기분이 새로운거 같습니다
한번 떨어지고 다시 시험공부를 할수 있었던 것은 뉴욕에서 근무할수있다는 희망 때문이었습니다. 미국을 갈려고 마음은 먹었지만 구체적 방법이 없었는데 원장님 강의중에
모두 실행 가능성이 확실해졌어요.
그리고 저는 못다한 석박사 공부를 잘 마무리 하고 싶었어요. 국내 간호학 석박사 과정은 전혀 전문적이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첫 번째 관문을 재수로 통과했지만 지금의 아픔과 성공이
미국에서의 결실이 있을것이라 혼자 자축하면서 저의 기쁨을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당!~~
김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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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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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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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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