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pass하고 친구들과 과음후 심한 몸살로 일주일만에 정상으로 돌아왔어요.

ㅋㅋㅋ 이번이 3번째 시험이라서 그전의 뼈아픈 실패가  너무 컸던 나머지 친구들과 눈물반 알콜반으로

pass의 기분를 마음껏 떠들고 놀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떨어졌을때 아픔보다는 지금의 행복이 더 커니까 저처럼 고생하시는 선생님들 모두 파이팅해요.

5시간 걸려서 120문제 풀었어요. 마지막 당뇨 sata라서 예감이 좋았어요.

문제는 술에서 깨어나니 이것 저것 생각나는 대로 잘 적어서 자주 실패해서 동병상련이신

우리 선생님들께 힘이 되고 싶은 마음입니다.

처음 시험은 이론책 5번은 독파했지만 시험에 도움되지 않았고 두번째 시험은 문제풀이 2개월 강의 들었지만

첫번째처럼 공부는 많이 못했어요. 3번째는 이판 사판으로 죽자 사자 반복한것이 도움되었습니다.

이렇게 pass할것을 별 의심 다하고 세상 죽은사람처럼 지낸 제 모습을 보면서 미래의 고생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운거 같습니다.  

다음 숙소는

첫번째 두번째 시험때 경비가 많이 들어서 3번째는 최소한 저가항공.저가 숙소를 찾아서 serch했더니

완전 도움 되었어요. 오사카역 근처 간사이 호텔 이고 시험장까지는 10분밖에 안 걸리고

아침식사 포함 5만원입니다. 단지 최소한 한달전 예약해야 되고 식사는 정말 근사합니다. 

어차피 att 3개월 전에 나오니까 1개월 강의 들은후 오사카 시험장 예약하고 바로 비행기예약. 호텔 예약해두고

공부하다보면 부담없이 오사카 시험을 끝낼수 있을거 같아요. 정신없이 저의 소식 전하다보니 정보가

정리되지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같이 모두 합격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