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사카에서 시험치고 망설이다 방금 확인했어요. ㅋㅋㅋ pass

부모님 원장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올해 30이라서 결혼. 아이.일 모든 현실이 막막해서 뭐라도 해서 답답함을 해결해야 겠다 마음먹고 이 시험을 6년전에 접수하고 4개월동안 공부했습니다.

뉴욕 업데이트 작년에 하고 공부 할려고 책상에 앉을 무렵 병원인증일로 공부할수 없어

2개월 정도는 시간만 보내다 인증 끝나고 열심히 공부했어요.

원장님 말씀대로 하루하루 꾸준히 듣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최근 문제 2시간 풀고 다음 1시간강의는 거의 못 들었는데 3개월 정도 되니까 여유가 생겨서 들었는데 우선순위 많이 도움 되었어요. 멀티 못들어서 불안 했는데 다행히 강의 내에서 75문제 출제되어 시험중 안심했어요

저는 75문제 4시간 정도 풀었구요 1-20번 좀 어려웠지만 채점 안되니까 마음을 편히 먹었어요 25번부터 정신차리면서 풀다보니까 갈수록 족보에서 벗어나지 않는 문제위주. 한두문제 외에는 만점 받을거 같은 기분까지 느끼고 풀었어요2

처음 문제 멘붕 상태정도 5문제 정도이고 우선순위 많이 10문제 정도. SATA홀릭정도로 많이 풀었어요. 그 중에 CONFERECE 3문제 풀었는데 다행히 20문제 전의 문제였어요.모성 정신 나오고 아동 1문제. Pass하고 보니 더 쉬워보이네요. 마음의 짐을 벗고 홀가분하게 느끼다 보면 다 아는 문제였던거 같아요. 2시간후 쉬고 화장실에서 스트레칭도 좀 하고.친구가 준 초콜렛 먹고 쥬스 먹고. 71번되니까 또 쉴거냐고 나오길래 안 쉬기로 하고 4문제 더 푸니까 끝났어요.다음 research문제 나오는데 정말 죽을거 같아서 해석도 안되는 마당에 손들어서 그만 풀겠다고 하고 다음 설문지로 보통 보통 찍고 마무리했어요.

합격하고 나니 4개월간의 많은 프린트보면서 제가 대단한 일을 한거 같아서 행복합니다.

절대 듬성 듬성 넘어가면 안되구요. 이해를 완전해야 되는 시험 같아요.

정리계속 하면서 강의는 가는날 전날 까지 들었구요. 문제가 계속 새롭고 어떻게 나오는줄 모르니깐..강의는 가는날 까지 듣는게 좋을꺼 같아요. 당연히 최근 문제 가장 많이 나옵니다.

합격하니 세상이 넓어보이고 미세먼지도 좋아보입니다.

너무 감사드리고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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