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 오사카 합격요
hbs 2018.12.27 조회: 2071 |
12월 8일 오사카 합격했어요.
합격수기 쓸려고 앉을때마다 가족일이 계속 생겨서
내일 내일 하다 오늘은 꼭 마무리 하고자 작정했습니다.
시험공부는 딱 3개월 했습니다. 갑자기 가족의 미국 계획이 생겨서
직강 3개월 완성을 다짐하고 주말 외에는 원장님과 함께 공부하고
식사하고 간식먹고. 분식먹고.ㅋㅋ. 나날이 즐거웠고 직강 선생님들과 웃으면서
공부했습니다. 첫 1개월은 많이 불안했는데 2개월부터는 답에 대한 감각이
또렷해지고 3개월부터는 나도 pass다 !!확신이 생겼습니다.
물론 3개월전 학원 수강 시작부터 직강 선생님들이 모두 합격하니 동기부여가 되었고
합격후 파티는 더 즐거웠어요. 마지막 까지 합격소식 주신 여러 선생님들 덕분에
저도 합격이 당연하단 생각이 들었어요. 아침부터 사무실 문 닫을때까지
출퇴근이 함께였으니까요.
하지만 그런 확신도 1주일전부터는 불안해서 안절 부절 못했는데 원장님의
격려로 안전하게 오사카에서 시험 75문제에서 합격할수 있었습니다.
문제는 약물문제가 서로다른 질병과 combind 되어서 5~6문제 정도 출제 된거 같아요.
대부분의 약물들은 평소 공부하던 것과 비슷해서 어렵진 않았지만. 질병과 combind 되어 나온건 처음으로 조금 당황스럽긴 했어요.
그리고 sata 10~15문제, 우선순위, 골고루 풀었던거 같아요.
계산, 심전도 문제 안나왔구요. drag 문제 풀었습니다.
문제는 기억이 나는데 옵션들이 기억이 안나서요. 족보랑 비슷한것들은 대부분 생각 났는데요. 분명이 공부 했던것일텐데.. 낯선 영어라 해석이 잘 안되네요.
누구는 족보를 탔네 누구는 족보를 안탔네.. 공부를 하면서 많이 들었던 얘기였습니다. 제가 직접시험장에 가보니 족보를 타고 안타고의 문제가 아니라 원장님이 하라는데로 쭉 열씨미만 하면 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
저는 미국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없어서 미국사는 가족들의 권유에 따라 계획을 세웠는데
오랜기간 강의와 미국 취업을 주도하신 원장님의 정보는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구체적인 정보를 모르고 남편과 아이들의 미래를 F 비자로 시작하다보니 시간도. 경비도 많이 들고 실제로는 위험할수도 있다는 것이 제일 큰 오류였습니다. 중간 중간 이 문제를 조정하려했지만 계약서에 사인 한 이상에는 최소한이라도 착오를 줄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남편과 저는 처음부터 원장님을 만나지 못한 것을 많이 아쉬웠지만 지금이라도 정식으로 이민과정을 진행할수 있어서 천만 다행이라 여기고 있습니다.
역시 미국 병원 취업 과정은 원장님의 조언대로 원칙을 향한다면 완전한 준비가 될수있을거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잘못 된 정보에 의해 시간과 경비를 낭비하지 않도록 저는 꼭 부탁드리고 싶었어요. 제가 합격할수있도록 함께 공부하신 직강 선생님들 감사드려요.^^*
모두 플랭클린에서 만나요^^*
박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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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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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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