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 9시 시험치고 합격했어요.

원장님 열정과 도움을 받고 75문제 2시간만에 풀고 한번에 합격한 것이

꿈만 같은데 일본에서 칭구와 놀다가 늦어졌어요.

시험장에서 족보에 다 풀었던 문제라 시험 치면서 원장님의 목소리가 환청으로

들렸어요. 정말 신기하고 합격수기도 머리에 남겨 두었는데 ㅠㅠㅠ

시험 끝나고 합격하니 후련하고 속이 시원해요. 3개월 강의 듣고 합격해서

쉽게 공부한 것 같지만 다시 공부하기는 싫었는데 스케쥴대로 너무 잘 되었어요.

시험 끝나고 바로 연락드렸더니 축하해주시고 격려해 주시니 너무 감사했어요.

환상의 Pass!! 다 될수 있습니다. 원장님 감사드리구요. 올해가기전에 계약서 쓰고

플랭클린 지원서 들고 뵙겠습니다. 인강이라 저를 모르겠지만 저는 원장님이 꼭 엄마 같은 분이셨어요. 감사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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