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4 오사카 합격했습니다.^^

강혜령 2018.12.18 조회: 2154

제가 합격수기를 쓸날이 드디어 오네요..~~~

 

사실 저는 작년에 개인적인 일로 미국에 1년있게 되어 미국가서 자격증이나 따오자 하는 마음으로 미국에 8월말에 도착하자마자 9월에 서류 접수 하면서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서류접수도 생각보다 빨리 진행되어 ATT를 2월 마지막 주에 받았고 받자마자 인강수강신청해서 3개월 듣고 시험본다는 생각으로 6월초로 시험날짜를 잡았습니다.

너무 쉽게 생각해서인지 사실 인강을 듣는다고는 하지만, 일이 생기면 빠지기도 하면서 준비해서인지 1차 시험은 116문제인가에서 fail했고 2차도 미국에서 귀국직전에 준비해서 봤음에도 불구하고 또 낙방을 하고야 말았습니다.

뭐가 문제일까 싶어 귀국하자마자 사직서 내고 직강으로 매일같이 학원을 다녔으나, 3차도 fail .. 참 제 인상이 이렇게 힘드나 싶을정도로 힘들었지만.. 그래도 다시 도전.. 사실 꼭 미국을 가야하는 이유가 있기에 정말 다시 제대로 공부하라는 건가보다 하는 마음으로 이번 4차 시험을 준비했습니다.

 

다시 원장님 강의들으며 전의를 불태우며 이번에는  제대로 알고 가자는 마음으로 공부하고 9월10월 11월,12월을 3번씩 복습하면서 준비를 하였고. 결국 2시간10분에 75문제로 시험은 끝이 났습니다.

예전에는 제 답이 확신이 안서는 것도 있었지만, 이번에는 아  이거. 이러면서 풀면서 좋아하며 긴장하며 이러면서 문제를 풀었습니다.

소중한 원장님 강의와 문제풀이로 합격할수 있었습니다.

사실 제 문제는 한번쯤은 족보에서 풀어봤던 문제들이 80%이상 많이 나왔기에 성공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오늘 원장님 뵈러 가니 맛있는 점심까지 사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직강들으면서도 매일같이 점심준비해주셔서 든든히 공부할수 있었습니다.

조만간 또 찾아뵙겠습니다.^^ 원장님 말씀대로 제가 투석실센터 오픈하는 꿈을 키우기로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
2018.12.18
선생님 진심축하드립니다 미국갈일이생기면 그땐 미국살이 조언많이많이 물어볼께요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 ~^^
2018.12.18
좋아하며 긴장하며 란 글귀가 너무너무 와닿네요~~
  • 도우미
2018.12.19
셈너무 멋있어요. 언제나 완벽하게 준비하는 성실함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같이 정들어서 너무 좋아요.미국에서 투석실 센타 오너가 되실 날까지 함께 노력해요. 자주 자주 만나서 맛난거 먹어요.
  • 부산쫑아
2018.12.23
선생님 진짜 너무 축하드려용 히히 그동안 공부 같이해서 너무 좋았어요! 저 시험치기 전까지도 많이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선생님이 75문제 풀고 70문제를 복원해오셔서 진짜 시험에 도움 많이 받았어요! 미국 잘갔다오시고 미국 갔다오면 보아욤>_< 축하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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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지 18.12.24 조회: 1956 코멘트: 1
쫑아 18.12.24 조회: 2409 코멘트: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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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은숙 18.12.17 조회: 1987 코멘트: 1
조진일 18.12.12 조회: 2105 코멘트: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