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 오사카 합격후기입니다.
이나라![]() |
강동 블로그 보며 서류 작성하는데 큰 도움을 주셔서 여기서 수업 들어야 겠다고 결정했어요
학원에서 상담 받을 때 한번 직접 들어보고 들을지 말지 고민하라고 말씀해주셔서 더 신뢰가 갔어요
4개월 문제풀이 강의가 표준이라고 하셔서 바로 듣기로 결정했어요.
인강으로 들을 자신이 없어서 ㅠㅠ
직강으로 듣기로 했어요. 합격후기 쓸 때 꼭 쓰고 싶었던것은 직강 추천입니다...
직강 들으면 좋은 것은 원장님이랑 같이 점심을 먹는데 원장님이 너무 감사하게도
강의를 듣고 점심을 해주십니다. 같이 밥먹으면서 미국간호사에 대한 질문도 많이 하면서 배우게 됩니다.
점심을 먹으면 같이 공부하는 사람들과 함께 남아서 자습을 하는데
서로 질문하고 배우는 시간이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도움이 되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구글링을 많이 했는데 위키디피아 검색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다 영어로 검색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영어지문과 의학용어에 익숙해지게 되었어요.
이 공부법도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또 작은 노트(A5 size) 에 헷갈리고 외워야 하는 것들을 정리해나갔고
수업들으면서 자주 피면서 외우곤 했어요. 큰사이즈이거나 두꺼운 노트이거나 너무 많은 정보를 쓰게 되면
나중에 거의 안보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자료실에 있는 [nclex 약물정리 2015] 강추예요 항상 가지고 다니며 봤던거 같아요
뒷장에도 내용을 추가 하고 정말 자주 봤어요
전 그렇게 5개월 가량 직강을 들었습니다. 물론 중간에 여행도 가면서 쉴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꾸준히 학원을 가서 들었고 시험 두달전부터는 6~7시까지 남아서 공부 했던 거 같아요
저는 감사하게도 75문제에 끝나서 합격을 했어요
한번에 붙고싶은 간절한 마음이 있어 나름 열심히 했던 거 같아요
오사카에 가서도 시험전날 새벽 2시까지 공부했던게 많이 나왔어요
컨디션 조절 하는 것도 좋지만 불안한 마음에 잠이 오지 않아서 차라리 공부를 했죠
모르는 개념부분을 빠르게 훑었던 것이 도움이 되었던거 같아요
족보도 40%는 탔던 거 같아요. 저는 이정도면 굉장히 족보를 많이 탔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족보를 탄다는 것은 거의 비슷하게 나오니까 일단 당황을 적게 합니다.
하지만 족보를 타지 않는 문제도 원장님 강의에서 해주시는 이론을 배우고
족보 문제 중심으로 구글링 하며 개념 정리를 하기 때문에
같은 문제가 아니더라도 그 지식만으로도 충분히 풀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sata를 풀때엔 애매한 답은 그냥 빼고 최소 2개 선택해서 풀었어요.
이 시험이 공부를 아주 많이 한다 해도 떨어질 수 있는 시험인거같아요
공부를 열심히 해도 어렵고 생소하게 나오면 떨어질 수 있어요.
그래서 어려운 시험이라 생각해요.
이렇게 한번에 합격할 수 있어 원장님과 같이 공부했던 식구들께도 너무너무 감사해요
원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앗! 실장님도 너무 감사드려요. 쉬지 않고 일하시공,, 고생이 많으세요!
공부하시는 모든 분들, 지치지 말고 포기 하지 말고 평안한 마음으로 시험 보며 합격하길!!
홍나름
18.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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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선
18.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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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라
18.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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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18.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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쁍쁍
18.11.28
조회: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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