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에 서류 시작하고 2009년 이맘때 시험 쳤다가...

무식해서 당당했던 자신감때문에 똑 떨어졌구요...

이번기회에 서류 업데이트 하고 다시 준비했습니다.

원장님 강의 듣고 정리했구요, 계속 반복하다보면 카테고리가 그려집니다.

사운더스 7판, 카플란 2018년 문제집도 가지고는 있었지만 현재 새것입니다.

사운더스는 카테고리별 제목 보고 내용이랑 공부범위 감 잡는데는 도움이 되더이다.. ㅎ

첫번째는 6시간 내내 256문제 끙끙대며 다 풀어야 하는 줄 알고 끝에가선 시간 모자라니 막 찍었더랬죠 ㅠ 바보.. 몰라서 그랬습니다. 이번에는 정말 하나하나 신경서서 다 풀었구요, 시간모자라면 모자란대로 얘가 끊는데요.. 문제 끝까지 다 풀 필요 없이 주어진것 다풀면 끝나는 순간 최근 50문제인가? 채점된데요.

이번에는 75문제 아주 신중하게 3시간 걸쳐서 풀었더니 딱 꺼졌습니다.

신경향 문제 테스터 하게끔 풀어봐줄래? 그러길래 ㅠㅠ 와. 무슨 수능문제 푸는줄... 신경향 엄청 복잡하게 지문한 서너게 이어놓고 ㅠㅠ 아주 고민하게 만드는 문제인것 같았습니다.

영어에 익숙해지는 것도 중요하구요, 원장님 강의에서 나오는 내용만 요약정리해도 시험장에서 한번은 봤구나 합니다.

ㅋㅋㅋ 힘내세요! 할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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