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 오사카 합격으로 마무리**

도전왕 2018.11.27 조회: 2090

1124일에 오사카 퀵으로 pass확인했습니다.

이 말하기도 송구스럽지만 이 시험 여러번 봤습니다ㅠㅠ. 소문따라 이 학원 저학원

2년을 라운딩하면서 마지막 강동에서 마무리 했습니다.

간호대 졸업후 3년정도 로컬병원에서 일하면서 미국가는 것을 목표로

공부를 한다고 하는데 주말까지 공부를 열심히 한다고 해도 시험칠때마다

자꾸 떨어지는거예요.

간호학을 선택한이유는 오직 미국갈려고 시작을 했지만 워낙 공부머리는 아닌탓에

대학에서 겨우 졸업하고 서울 시내 병원취업도 어려웠던 탓에 부모님이 소개해주는 로컬에서 이 시험 합격할때까지만 일하기로 했는데 벌써 3년이 지났습니다.

처음 시험에는 저혼자 해도 될거 같아서 사운더스.리핀코트 책으로 외우면서 공부했는데

시험장에 가니까 전혀 문제가 아니었어요.

물론, 그전에 강동을 알고 있긴했었지만.. 그래도 두 번째 시험도 또 도전하면서

뉴월드를 가지고 또다시 몇 번을 외우면서 시험장갔는데 261문제서 또 fail,,

인제 이 길이 아니다 싶어 포기할려고 하는데 친구가 강동을 다시 한번 들어보게 해서 2개월 공부 문제풀이 들었는데 사실 1개월은 몸이 시름 시름아프면서 무기력해지고 겨우 1개월

공부해서 시험장 갔더니 강의에 들은 것 같은데 두 개 답 중에서 햇갈려서 76문제서 또 낙방했습니다. 할수 없이 창피하고 염치없지만.. 제 상황을 상담했더니 실력 부족이 아니라 오랜기간 공부를 한 후유증이라고 컨디션 조절 잘 해서 45일후 한번만 더 시험 보자는 원장님 말씀에 격려와 의지가 되었고 1124일 시험에서 합격했습니다.

금요일 시험 출발 할때 수고했다. 최고의 실력이니 걱정말고 편안히 시험치라는 원장님의

말씀이 눈물나게 했습니다. 정말 이 시험은 75문제에서 마무리 하고. 끝났구나..하는 탄성이

속에서 나왔습니다.

75문제중 12문제 SATA. 7문제 좀 어렵다 했는데 그 후로는 거의 대부분이 priority, medication아는 문제.원장님 강의 덕분인지.. 이번에는 시험장에서 문제를 풀면서도

왠지 강의듣고 있는 듯 편안한 마음마져 들었습니다.

옵션이 좀 다른 것 있었지만 답은 제대로 맞힐수 있었고 의미를 알면서 풀었어요.

처음에 75문제로 떨어진 적이 있었기 때문에.. 트릭으로 보다는 퀵리절트로 결과를 확인했습니다. 이제 새로운 목표를 향해서 원장님 상담을 드려야 할거 같아요

내용없이 쓴거 같지만 다시 드리고픈 것은

원장님 말씀대로 엔클렉스는 몇번을 보더라도 되는 시험인것 같습니다.

강동 강추합니다.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 중간에 저처럼 힘들게 고생 마시고

바로 강동에서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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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8
좀 지나온 시간이지만 나름 많은 인내와 경험을 통해 미래엔 웃을 날만 남았어요
ㅎㅎ 플랭클린 인제 바로 모집하니 바로 공부해서 준비하면 모든게 잘 될거 같아요
셈의 빛나는 영어로 미래를 신나게 만들어요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00자 이내로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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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맘 18.11.19 조회: 2179 코멘트: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