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1 오사카 패스했습니다 !
최해연![]() |
너무 늦은 후기 죄송합니다ㅠㅠ
일단 저는 엔클렉스 재수생이었습니다. 종합병원 삼교대 근무하면서 첫 att를 지난 17년도 12월에 받았고 딱 두달 원장님 강의 +구글에사 찾은 문제 은행식 문제들 풀기 하면서 준비했습니다. 원장님 강의는 4달 정도 문제풀이+마지막 달에는 우선순위도 같이 들었어요.이제 좀 감이 온다 싶었을때는 이미 시험 날인 18.1.26 목전이었고 급하게 벼락치기+나이트 및 땜빵 근무(응급사직자들이 많아서 그달 오프가 다 짤렸어요ㅠㅠ)를 하면서 평정심을 많이 잃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시험 전날에는 나이트 근무 패턴에서 돌아오지 못해 일초도 못잔 상태로 시험을 보러 갔고 150문제 가량/4시간 동안 풀고 fail 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마음이 힘들었지만 불합 확인 후에 저는 바로 다시 시험 신청을 했습니다. 딱 3개월 후의 날짜로 맞추고 다시 공부를 바로 시작했습니다.
제가 느꼈을 때 엔클렉스는 절대 대충 알아서는 합격할 수 없는 시험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원장님 문제풀이 강의 수강 +그날 배운 이런 내용 자신에게 맞게 정리하여 암기 !>
에만 집중해서 공부했습니다. 저를 비롯한 많은 선생님들이 불인하시기에 이방법 저방법 다 섞어서 공부하시는 거 압니다ㅜㅜ 하지만 저도 해봤기때문에 원장님 강의에 나오는 문제의 이론을 적어도 한번 이상씩은 봤다 할때까지 달달 복습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적어도 3달은 집중해서 한강도 안빠지고 보신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시험장에 꼭 초콜렛이니 오렌지 주스등 간식 챙겨가세요. 제법 긴 시간 시험을 처야하기 때문에 당이 떨어지면 집중력이 흐트러집니다. 저도 두번째 시험에서는 중간에 오렌지쥬스 마시고 화장실 다녀와서 다시 집중했고 딱 두문제 두 풀고 화면이 꺼졌어요.
자신없어하는 저 믿고 응원해주신 원장님 늘 너무 감사합니다. 준비 잘해서 미국 가는 때까지 잘 부탁드려요 - 모두 꼭 합격하시길 빕니다!!
이수민
18.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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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아
18.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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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연
18.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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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이
18.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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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신체
1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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