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2일 도쿄에서 시험보고 트릭으로 확인했지만, 불안해서 어제 밤 유료 확인하고 기쁜 합격수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저의 목표는 3개월 한번에 합격하고 영어공부해서 내년에 뉴욕 가는 것이었습니다. 대학 졸업하자마자 미국 계획을 세웠지만 남자친구랑 미국 같이 갈려고 기다리다 남친은 변심하고 상처를 다스리다 이번에 합격했습니다. 벌써 파란만장 인생을 찍고 나니 미굮만이 꿈이었고 원장님 덕분에 기분 좋은 일들이 생겼습니다.

항상 숙제 못한 바보같은 마음에 불편했는데 더 이상 미루면 정말 못하겠다는 생각에 3개월 죽자 사자 했습니다.

원래 저의 계획은 프린트 및 노트를 3번 정도 복습하는 것이었습니다. 각자 자신의 공부스타일을 잘 파악하고 계시겠지만, 저는 복습을 해야 제 기억속에 남거든요.

하지만 병원일하면서 공부하는 것 만만치 않아서 2번정도 프린트 잡고 노력했던거 같아요.

75문제 끝나고 나니 마음이 후련하면서 기분이 좋았는데 역시 합격후 오늘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날입니다. 이 기분으로 이브닝 열심히 하고 영어에 도전장을 내 봅니다.

아시다시피 문제는 강의에서 거의 벗어나지 않습니다. 칠판에 가득 써 주시는 이론과

새로운 문제 업뎃 되니까 미흡한게 하나도 없었던거 같아요

단지 저의 노력부족에 걱정이 되었지만 시험 자체는 강의에서 뱅뱅 맴돌아 나왔습니다. 멀티 많이 나왔고 아동 모성이 5문제정도 였습니다. 할수 있습니다. 오늘도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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