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9일 오사카 시험 쳤어요.
신규RN 2018.03.13 조회: 1984 |
저는 신규로 1년 근무하고 미국을 가기 위해 공부할 시간이 없어서 힘들었지만 먼저 미국에 근무하시는 선배님이 강동에서 강의를 3개월 듣고 합격했다고 꼭 강동에서 공부하라는 재촉을 받고 4개월 공부 끝에 합격했습니다. 처음엔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했는데 원장님 강의를 들으면서 어느정도 감을 잡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저는 준비도 너무 소홀했고 제가 다른 분들께 드릴만한 조언같은건 할수도 없는 입장입니다. 오히려 저처럼 준비하시면 안된다는 말씀부터 먼저 드리고 싶네요. 75문제 3시간정도 풀었는데 원장님 말씀대로 과락에 떨어진줄 알고 시험 끝나고 많이 울었어요..다시 공부할려니 다시 못할거 같았거든요. 집에 와서 혹시나 피어슨 확인 해 보니 good pop-up 이 뜨더라구요. 정말 기쁘지만 quick 결과 날때까지 조마 조마 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제발 저처럼 대강 공부하시지 마시고 완벽하게 공부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이 시험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지만 공부를 많이 못해서 확실한 답을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강의시간에 다룬 많은 문제들의 개념을 잘 이해하시고 질병의 기대증상과 우선증상을 잘 이해하시고 시험 치시기 바랍니다.
매일 매일 힘든 근무시간에 잠도 거의 못자고 미국갈려는 욕심에 정신이 없었어요. 편안하게 긴장 푸시고 최선을 다하시면 합격하십니다.
장선수
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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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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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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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 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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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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