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1일 뉴욕에서 합격했어요
김월드 2018.01.18 조회: 1969 |
안녕하세요
뉴저지에서 아이 셋 키우며 공부했어요.
강의 열심히 들으며 공부해서
1월 11일에 뉴욕에서 두번째 시험을 봤어요.
그리고 15일 월요일에 quick result로 확인해서 pass 했어요~^^
75문제 풀었고, drag 2문제, SATA를 많이 풀었어요.
계산문제, exhibit 문제는 없었어요.
75문제에서 딱 끝이났을때 아~ 내가 많이 틀려서 여기서 끝났나? 하는 생각도 들고
결과 확인할때까지 마음 졸이며, 지난번처럼 fail하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이 컸었어요.
그런데 이렇게 Pass 하고나니 눈물나고 너무 기뻤어요.
솔직히 마지막 한달은 크리스마스, 연말이 있고 아이들 유치원방학까지있어서
하루 1시간 공부하는것도 어려웠거든요...
이 모든게 하나님의 은혜구나 하는 생각만 들어요.
제가 공부를 많이 못해서 그런지 75문제 대부분에서 이게 답이다 하고 바로 풀수있는 문제는 몇개 없었고
대부분 고민 고민하며 신중히 풀어서 시험 시간이 4시간이나 걸렸어요.
중간에 화장실도 다녀오고 초콜릿,바나나도 먹어가면서 문제를 풀었어요.^^
첫번째 시험에는 SATA가 많이 없었고 단답이라 문제가 많이 기억났었는데
이번엔 너무 헷갈리고 어려워서 잘 생각이 안나네요. ㅠㅠ
그리고 시험을 마치고 느낀건 첫번째 시험에서 푼 문제는 전혀 나오지 않았다는 것이에요.
비슷한 내용도 없었고, 그때 나오지 않았던 내용으로만 문제가 나왔어요.
저는 첫시험에서 제가 몰라서 틀렸던 것들이 또 나오면 이번에는 꼭 맞혀야지 하고 정리하며 공부해뒀었거든요.
(예를들면 리더십, diet, UAP에 assign하는 것들)
원장님이 이메일로 보내주신 기출문제는 몇번씩 풀어보고 외워서 갔었는데,
내용들이 머리속에 정리가 되어서 도움이 많이 됐어요.
저의 기출문제를 정리하다보니 이전에 원장님 강의 내용에 있었던 문제도 많고
비슷한 문제도 있어요.
역시 족보를 많이 탄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ra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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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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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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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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