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PASS 확인후 떨려서 한참을 망설였습니다.

하느님께 감사드리고 원장님 감사합니다.

저도 이런 영광이 있을줄을~~~

4일 오사카 도착해서 다행히 언니 친구 집에서 머물면서 마지막 원장님이 주신 프린트로 마무리 하고 5일에는 일본 지리에 밝은 언니 친구랑 함께 시험센타도 돌아보고. 기분 좋게

잘려고 할때 원장님 다시 문제 보내주신거 읽어보면서 아침 든든히 먹고

시험장에 입장했어요.

시험장 들어가서 120여문제 4시간 20분 정도 걸쳐 풀었습니다.

제가 영어가 좀 안되어 지문이 길면 어떨까 불안했는데 다행히 대부분 짧았어요.

근데 75문제 끝날줄 알았더니 아니~ 100문제를 넘기니 힘이 쭈욱 빠지면서 머리도 아프고 다음 시험을 준비해야겠다 마음먹고 기대하지 않았어요. 뒤로 가면서 해석도 안되고

점차 지문도 길어지고 찍은 문제도 있어 별로 기대가 안되어 완전 맥이 빠져서

집에 왔습니다.

우선순위, 약물(10문제중 5문제 그냥 찍음),precaution문제.SATA .모성 등등 골고루

골고루 문제 풀었습니다.

FAIL한거 같아 2주되면 합격증 온다는 친구 말에 기다릴려고 하다 Quick 눌렸더니

ㅠㅠ 합격입니다.

원장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대부분 불안하고 힘드시지만 원장님 강의 믿으시고열심히 공부하시면 꼭 합격할 것입니다.

대체로 강의 내용에서 벗어나지 않습니다.

•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