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전 리핑콧 풀다가 머리아파 죽겠더군요. 친구가 합격후 준 책인데 하나도 몰라서 1개월후 원장님께 전화했죠. 어찌할지를..

원장님 무슨말씀 하셨을까 다 아시죠? 책 책 보지말고 당장 문제풀이 강의 시험전까지 듣고 가라고.. 2개월전 즉시 문제풀이 우선순의 등록해서 하루에 문제풀이 한강. 우선순위 한강으로 노트 만들면서 공부하구요.

약물은 공부해도 안되길래 수업시간 강의해주시는 약만 노트정리로 넘겼어요. 머리에 남지는 않았지만..

급하게 2개월 공부했으니 떨어지면 또 볼거라 생각했습니다.

근데 멀티 나오면 합격한다고 하는데 저는 간간히 나오길래 불안했고 그 중에도 찍은게 너무 많아요. 2시간정도 잠깐 쉬고 다시 시험치는데 몇문제 푼지도 몰랐는데 다시 앉자 마자 75문제에서 꺼지더군요. 계산문제 하나도 없고. 약 다행히 아는 문제로 5문제 exhibition 한문제

우선순위 디립다 풀고 모성 3. 정신3문제 정도였어요.

시험끝나고 피어슨 확인해보니 goo pop 뜨길래 아, 붙었나보네 ㅋㄷㅋㄷ

새해를 남겨두고 합격의 기쁨을 단번에 주신 원장님 감사합니다.

문제를 많이 건져야 되는데 조금밖에 기억안나니 ㅠㅠ

암튼 원장님 강의는 짱 짱입니다. 말이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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