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오사카에서 합격했습니다^^
박주희![]() |
저는 언제나 합격 수기를 쓸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드디어 써보네요^^
그동안 쓰고 싶었던 말이 많아서 장문의 글이 될 것 같아요
nclex는 8-9년전에 우연찮게 후배와 함께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이대에서 오프라인으로 이론 강의를 들었어요
6개월 매일 강의를 들었는데 공부해야 할 양도 너무 많고 문제집을 푸는데 문제 한 개 푸는데도 시간이 꽤 걸려서 결국 1년간 질질 끌다가 시험도 안 보고 흐지부지 끝났습니다
어느날 서류가 5년이 지나면 업데이트해야 한다고 해서 부랴부랴 알아보던 중 원장님을 알게됐고 기출문제부터 들으라고 추천을 해주셨는데 ATT도 신청하고 시험 날짜도 정해서 결제까지 했는데 결국 강의도 제대로 안듣고 그때도 돈과 시간만 보냈어요
그러다가 이번에 올 6월부터 다시 nclex 시작해보자 독하게 마음먹고 서류 업데이트부터 신청하고 바로 원장님 강의신청했습니다 여러 선생님들의 합격수기를 정말 많이 읽어봤는데 여러 분들이 우선순위 강의를 추천한다고 해서 일단 우선순위 한 달듣고 기출문제를 두 달 들었습니다
저는 우선순위가 정말 많은 도움이 됐어요. 기출을 먼저 듣는것보다 부담도 덜하고, 전반적인 것을 알고 시작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처음 강의를 시작하실때 두려움을 갖고 계신 선생님들은 우선순위를 먼저 들어보시는 것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암튼 이렇게 공부하고 딱 세달 후에 9월 9일에 오사카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원장님은 3-5번 리뷰를 하라고 여러번 말씀해주셨는데 생각보다 강의듣는것도 벅차고 주말에 리뷰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다보니 1-2번 겨우 리뷰했던것 같아요 그래서 첫번째 시험은 자신감도 덜하고 불안함이 커서 경험삼아 보고 오자란 생각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시험장에서 문제를 풀다보니 첫문제보다 쉽다는 생각이 들었고 강의에서 보던 문제가 비슷하게 모두 나와서 기분좋게 문제를 풀었던 기억이 납니다
어 이러다가 왠지 75문제에서 끝날것 같은데란 생각이 들었고, 정말 75문제가 지나자 화면이 꺼졌습니다 75문제에 끝난건 당연히 붙은거겠지란 혼자만의 생각에 빠져서 기분 좋게 한국에 왔는데 Quick result 확인해보니 fail.. 믿겨지지 않아서 원장님께 이게 맞는건가 싶어 연락을 드렸는데 원장님께서 본인이 부족해서 그런것 같다며 오히려 제가 능력이 부족해서 안 된걸 저보다 마음 아파 해주셨습니다 ㅠㅜ
원장님 말씀대로 바로 두달 후로 시험 일정 다시 잡고 왜 떨어졌을까 생각해보니 리뷰를 제대로 못해서 문제는 다 아는것 같은데 헷갈려서 틀린 것을 골랐던게 아닌가 싶더라고요
그리고 75문제에 끝나면 모 아니면 도라고 완전 잘보거나 이 사람은 더 볼것도 없이 탈락이라는데 내가 딱 그런 경우였구나 싶어서 제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쉽다고 생각한 문제였는데 제가 제대로만 공부했으면 될것을 제대로 못한것에 대해 화도 나고..
그래서 두번째 시험 준비는 한 달 동안은 3개월 동안 들은 프린트를 다시 세번씩 리뷰를 한 후에 한 달 기출강의를 다시 듣고 11월 11일 오사카로 시험을 봤습니다 이번에는 제발 75문제에 끝나지말고 몇시간이라도 잘 풀어 줄테니 문제가 더 나와줬으면 했는데 왠걸..이번에도 75문제에 화면이 꺼져서 아..이번에도 또 안된건가 싶어 우울하더라고요..
두번째 시험은 사실 첫 문제부터 어렵다는 느낌이 들면서 내가 잘 못풀어서 ㅈㅂ를 안타고 있는 것같은 불안감이 들었거든요 그렇다고 문제가 완전 생소한것은 아니고 원장님 강의만 들으면 유추해서 풀수 있는 문제이긴 했지만 확실히 지난번과는 다른 느낌이였어요
멀티와 우선순위가 많이 나오면 좋다는데 첫 시험보다도 오히려 덜 나왔고 저는 단답도 꽤 풀었습니다
드래그 문제도 2개, exhibit도 2개, 약물 단답은 1개였는데 이건 정말 모르는 약물이였어요..아무리 생각해도 처음보는 약물이였는데 보기중에 가장 평험한 liver failure로 찍었고, 그 이후로 약물이 안나온것 보면 답이 맞았나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첫 시험에서는 EKG 리듬을 보여주고 답을 찾는게 나와서 이번에 구글에서 EKG 리듬을 공부해갔는데 이번에는 안나오더라고요
아무튼 이렇게 시험보고 quick result를 확인해보려고 했는데 저는 48시간도 훨씬 지나서 정확히 10일 이후에 확인이 가능했습니다 이게 무슨 quick인가 싶을 정도로... --;;;;
그리고 이번에 시험 볼 때 문제가 생겼던게 여권 이름은 띄어쓰기가 없는데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명단에는 띄어쓰기가 들어가 있어서 확인이 필요하다고 하더라고요..일찍 갔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분들 다 들어가고 맨 마지막에 50분 기다려서 겨우 시험을 봤습니다 ㅠㅜ 그것도 답변이 안왔다며 마지막에 직원분이 전화해서 사정 얘기하고 겨우겨우요..
시험 보기 며칠전에 오느 블로그에서 어떤 선생님이 올려놓은 글을 보고 이런 경우도 있구나 알고 가서 다행이였지 아니였음 엄청 불안해했을거에요..
그나마 늦게라도 시험을 볼수 있다는 것을 알고 가서 다행이다 싶었어요
첫 시험에는 아무 문제 없었는데 두번째 시험은 왜 띄어쓰기가 들어갔는지 이유를 모르겠지만요 ㅋㅋ
quick result도 오사카에서 시험 보신 분들은 간혹 60시간 지나서 확인되는 경우도 있다고 어느 블로그에서 봐서 나도 늦나 부다 싶다가... 아니면 혹시 이름 때문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가 싶었는데 원장님이 그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씀해주셔서 안심했어요 ^^
하도 quick result가 안되서 일주일 지나 혹시나 하는 마음에 트릭으로 확인해봤고 다행히 good popup이 떴어요.. 이런 경우는 거의 fail로 나오는 경우는 없다고 해서 그나마 절반은 안심 ㅠㅜ
오늘 새벽에도 확인이 안되던게 아침에 드뎌 quick result 확인이 가능해서 바로 결제하고 확인해보니 PASS가 떠서 하늘이 날라갈듯 기뻤습니다.
바로 원장님께 합격 소식 보내드렸고 저보다도 기뻐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려요~
너무 애태우게 한다고 몸에서 사리 나오겠다고 하면서(그 문자에 혼자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 최대 2주까지 기다려봐야 한다며 말씀해주시고..그 말씀 덕분에 덜 불안했던것 같습니다
흠..그럼 제가 그동안 공부했던걸 말씀드리자면 저는 시간은 걸리지만 노트를 만들어서 파트별로 필요한 내용을 그때 그때 추가로 넣어가며 정리를 했습니다(모든 내용은 못하고 정말 외우기 어려운 것들이나 중요한 것들만..)그리고 출근할 때도 가지고 다니면서 틈틈이 봤었고 다른 선생님들은 오답노트도 만드셨다는데 전 그럴 시간이 부족해서 핸드폰 카메라로 틀린 문제나 다시 봐야할 문제는 모두 사진으로 찍었습니다
항상 핸드폰은 가지고 다니니깐 길가면서도 보고 자기전에도 사진으로 찍어 놓은 문제 다시 보게 되니깐 훨씬 시간도 단축되고 좋더라고요
그리고 시험 보러 가서도 핸드폰만 가지고 가면 사진 찍은 문제 쭉 읽으면 되니깐 가져갈 짐도 없어서 간편하고 좋았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볼수 있고 일일이 손으로 안 써도 되서 다른 선생님들께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기출 문제가 문제집처럼 완성된 문제가 아니라서 저두 처음에는 공부하면서 불안함이 조금 있었는데 막상 시험 보신 선생님들은 느끼시겠지만 그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일단 한 달만 강의들으시면 어느 순간 익숙해지고, 강의 속도를 빠르게 해도 귀에 속속 들어옵니다 그리고 저같은 경우에 예를 들어 measle이면 증상을 일일이 외우기보다 구글에서 질환명을 찾아서 사진을 한 번 보고 나면 이해가 쉽고 더 잘 외워지더라고요.. 물로 EKG도 문제에서는 리듬만 나올수 있어서 꼭 찾아서 눈으로 익혀 두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벌써 글이 길어졌네요 ㅋㅋ
두 달 후면 제 나이의 앞자리가 바뀌어서 40인데 마지막 30대에 이 시험에 붙을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다른 선생님들도 모두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쓰고 싶었던 말이 많아서 장문의 글이 될 것 같아요
nclex는 8-9년전에 우연찮게 후배와 함께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이대에서 오프라인으로 이론 강의를 들었어요
6개월 매일 강의를 들었는데 공부해야 할 양도 너무 많고 문제집을 푸는데 문제 한 개 푸는데도 시간이 꽤 걸려서 결국 1년간 질질 끌다가 시험도 안 보고 흐지부지 끝났습니다
어느날 서류가 5년이 지나면 업데이트해야 한다고 해서 부랴부랴 알아보던 중 원장님을 알게됐고 기출문제부터 들으라고 추천을 해주셨는데 ATT도 신청하고 시험 날짜도 정해서 결제까지 했는데 결국 강의도 제대로 안듣고 그때도 돈과 시간만 보냈어요
그러다가 이번에 올 6월부터 다시 nclex 시작해보자 독하게 마음먹고 서류 업데이트부터 신청하고 바로 원장님 강의신청했습니다 여러 선생님들의 합격수기를 정말 많이 읽어봤는데 여러 분들이 우선순위 강의를 추천한다고 해서 일단 우선순위 한 달듣고 기출문제를 두 달 들었습니다
저는 우선순위가 정말 많은 도움이 됐어요. 기출을 먼저 듣는것보다 부담도 덜하고, 전반적인 것을 알고 시작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처음 강의를 시작하실때 두려움을 갖고 계신 선생님들은 우선순위를 먼저 들어보시는 것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암튼 이렇게 공부하고 딱 세달 후에 9월 9일에 오사카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원장님은 3-5번 리뷰를 하라고 여러번 말씀해주셨는데 생각보다 강의듣는것도 벅차고 주말에 리뷰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다보니 1-2번 겨우 리뷰했던것 같아요 그래서 첫번째 시험은 자신감도 덜하고 불안함이 커서 경험삼아 보고 오자란 생각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시험장에서 문제를 풀다보니 첫문제보다 쉽다는 생각이 들었고 강의에서 보던 문제가 비슷하게 모두 나와서 기분좋게 문제를 풀었던 기억이 납니다
어 이러다가 왠지 75문제에서 끝날것 같은데란 생각이 들었고, 정말 75문제가 지나자 화면이 꺼졌습니다 75문제에 끝난건 당연히 붙은거겠지란 혼자만의 생각에 빠져서 기분 좋게 한국에 왔는데 Quick result 확인해보니 fail.. 믿겨지지 않아서 원장님께 이게 맞는건가 싶어 연락을 드렸는데 원장님께서 본인이 부족해서 그런것 같다며 오히려 제가 능력이 부족해서 안 된걸 저보다 마음 아파 해주셨습니다 ㅠㅜ
원장님 말씀대로 바로 두달 후로 시험 일정 다시 잡고 왜 떨어졌을까 생각해보니 리뷰를 제대로 못해서 문제는 다 아는것 같은데 헷갈려서 틀린 것을 골랐던게 아닌가 싶더라고요
그리고 75문제에 끝나면 모 아니면 도라고 완전 잘보거나 이 사람은 더 볼것도 없이 탈락이라는데 내가 딱 그런 경우였구나 싶어서 제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쉽다고 생각한 문제였는데 제가 제대로만 공부했으면 될것을 제대로 못한것에 대해 화도 나고..
그래서 두번째 시험 준비는 한 달 동안은 3개월 동안 들은 프린트를 다시 세번씩 리뷰를 한 후에 한 달 기출강의를 다시 듣고 11월 11일 오사카로 시험을 봤습니다 이번에는 제발 75문제에 끝나지말고 몇시간이라도 잘 풀어 줄테니 문제가 더 나와줬으면 했는데 왠걸..이번에도 75문제에 화면이 꺼져서 아..이번에도 또 안된건가 싶어 우울하더라고요..
두번째 시험은 사실 첫 문제부터 어렵다는 느낌이 들면서 내가 잘 못풀어서 ㅈㅂ를 안타고 있는 것같은 불안감이 들었거든요 그렇다고 문제가 완전 생소한것은 아니고 원장님 강의만 들으면 유추해서 풀수 있는 문제이긴 했지만 확실히 지난번과는 다른 느낌이였어요
멀티와 우선순위가 많이 나오면 좋다는데 첫 시험보다도 오히려 덜 나왔고 저는 단답도 꽤 풀었습니다
드래그 문제도 2개, exhibit도 2개, 약물 단답은 1개였는데 이건 정말 모르는 약물이였어요..아무리 생각해도 처음보는 약물이였는데 보기중에 가장 평험한 liver failure로 찍었고, 그 이후로 약물이 안나온것 보면 답이 맞았나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첫 시험에서는 EKG 리듬을 보여주고 답을 찾는게 나와서 이번에 구글에서 EKG 리듬을 공부해갔는데 이번에는 안나오더라고요
아무튼 이렇게 시험보고 quick result를 확인해보려고 했는데 저는 48시간도 훨씬 지나서 정확히 10일 이후에 확인이 가능했습니다 이게 무슨 quick인가 싶을 정도로... --;;;;
그리고 이번에 시험 볼 때 문제가 생겼던게 여권 이름은 띄어쓰기가 없는데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명단에는 띄어쓰기가 들어가 있어서 확인이 필요하다고 하더라고요..일찍 갔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분들 다 들어가고 맨 마지막에 50분 기다려서 겨우 시험을 봤습니다 ㅠㅜ 그것도 답변이 안왔다며 마지막에 직원분이 전화해서 사정 얘기하고 겨우겨우요..
시험 보기 며칠전에 오느 블로그에서 어떤 선생님이 올려놓은 글을 보고 이런 경우도 있구나 알고 가서 다행이였지 아니였음 엄청 불안해했을거에요..
그나마 늦게라도 시험을 볼수 있다는 것을 알고 가서 다행이다 싶었어요
첫 시험에는 아무 문제 없었는데 두번째 시험은 왜 띄어쓰기가 들어갔는지 이유를 모르겠지만요 ㅋㅋ
quick result도 오사카에서 시험 보신 분들은 간혹 60시간 지나서 확인되는 경우도 있다고 어느 블로그에서 봐서 나도 늦나 부다 싶다가... 아니면 혹시 이름 때문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가 싶었는데 원장님이 그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씀해주셔서 안심했어요 ^^
하도 quick result가 안되서 일주일 지나 혹시나 하는 마음에 트릭으로 확인해봤고 다행히 good popup이 떴어요.. 이런 경우는 거의 fail로 나오는 경우는 없다고 해서 그나마 절반은 안심 ㅠㅜ
오늘 새벽에도 확인이 안되던게 아침에 드뎌 quick result 확인이 가능해서 바로 결제하고 확인해보니 PASS가 떠서 하늘이 날라갈듯 기뻤습니다.
바로 원장님께 합격 소식 보내드렸고 저보다도 기뻐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려요~
너무 애태우게 한다고 몸에서 사리 나오겠다고 하면서(그 문자에 혼자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 최대 2주까지 기다려봐야 한다며 말씀해주시고..그 말씀 덕분에 덜 불안했던것 같습니다
흠..그럼 제가 그동안 공부했던걸 말씀드리자면 저는 시간은 걸리지만 노트를 만들어서 파트별로 필요한 내용을 그때 그때 추가로 넣어가며 정리를 했습니다(모든 내용은 못하고 정말 외우기 어려운 것들이나 중요한 것들만..)그리고 출근할 때도 가지고 다니면서 틈틈이 봤었고 다른 선생님들은 오답노트도 만드셨다는데 전 그럴 시간이 부족해서 핸드폰 카메라로 틀린 문제나 다시 봐야할 문제는 모두 사진으로 찍었습니다
항상 핸드폰은 가지고 다니니깐 길가면서도 보고 자기전에도 사진으로 찍어 놓은 문제 다시 보게 되니깐 훨씬 시간도 단축되고 좋더라고요
그리고 시험 보러 가서도 핸드폰만 가지고 가면 사진 찍은 문제 쭉 읽으면 되니깐 가져갈 짐도 없어서 간편하고 좋았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볼수 있고 일일이 손으로 안 써도 되서 다른 선생님들께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기출 문제가 문제집처럼 완성된 문제가 아니라서 저두 처음에는 공부하면서 불안함이 조금 있었는데 막상 시험 보신 선생님들은 느끼시겠지만 그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일단 한 달만 강의들으시면 어느 순간 익숙해지고, 강의 속도를 빠르게 해도 귀에 속속 들어옵니다 그리고 저같은 경우에 예를 들어 measle이면 증상을 일일이 외우기보다 구글에서 질환명을 찾아서 사진을 한 번 보고 나면 이해가 쉽고 더 잘 외워지더라고요.. 물로 EKG도 문제에서는 리듬만 나올수 있어서 꼭 찾아서 눈으로 익혀 두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벌써 글이 길어졌네요 ㅋㅋ
두 달 후면 제 나이의 앞자리가 바뀌어서 40인데 마지막 30대에 이 시험에 붙을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다른 선생님들도 모두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기쁨
17.11.27
조회: 2182
코멘트: 3
|
재롱군
17.11.23
조회: 2015
코멘트: 1
|
박주희
17.11.21
조회: 2175
코멘트: 2
|
김지예
17.11.17
조회: 2030
코멘트: 1
|
작은 마음
17.11.17
조회: 1975
코멘트: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