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엔클렉스 공부하면서 합격수기보며 다짐을 받던 제가 이렇게 합격수기를 쓰게되어 너무 행복하고 감동입니다.

저는 두번째 시험입니다.

첫번째 시험땐 계속 업데이트되는 강의를 따라가기 바빠 복습을 못하고 강의 따라가기 바빴어요

첫번째 시험을 보면서 부족함을 많이 느꼈어요.

시험끝나자마자 호텔에서 공부했던 노트를 펼쳐가며 시험문제를 기억해서 원장님께 보냈어요

그 시험문제로 강의를 보면서 제가 부족했던 부분을 확인하고 어떻게 공부해야할 지 다시 한번 느꼈어요

첫번째 때 그래도 3개월 강의를 거의 다 들어서 2번째 공부할땐 수월했어요 강의를 하나라도 안 들으면 안 들은 강의에 시험문제가 나올까봐 강박적으로 시험 전날까지도 호텔에서 강의를 들었어요 강의를 계속들으니 반복되는 질환과 문제가 있어서 금방 들을 수 있었어요

원장님께서 강의에서 말씀하셨던데로 3번 봤어요

사실 공부를하면서 힘들었지만 재미있었어요 

임상에서 일하면서 모르는게 있어서 윗선생님께 여쭤봐도 이런건 몰라돼라는 대답을 들을때마다 연차가 올라갈수록 시간이 지날수록 더 똑똑해지는 건 아니구나,내가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엔클렉스 공부를 하면서 일 할때 환자분들께 설명할 수 있는 부분도 많아졌고 닥터의 처방도 잘 걸러서 공부도 하고 인정도 받을 수 있어서 재미있었어요. 그치만 일과 공부를 병해하는게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어서 공부만 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지만 원장님께서 힘을 주셔서 화이팅 할 수 있었어요

일과 병행하면서 공부할때 시간이 부족하지만 "내일 일이니깐 오늘 정말 집중하자!, 이강의만 듣고 빨리 출근하자!"

이런 생각을하면서 시간을 아끼고 더 집중해면서 공부할 수가 있었요

사실 제가 진짜 머리가 정말 나빠요 남들할때보다 더 열심히 해야지 남들 한 만큼의 결과가 나옵니다.

원장님 강의만 믿고 공부하고 복습하면 합격할 수 있습니다.

공부하는 선생님들 힘내세요. 할 수 있습니다. 원장님과 함께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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