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 오사카에서 시험 봤어요. 드디어 저도 합겨수기를...
너무 오랫동안 길게 공부해서인지 합격했는데도 아직 실감이 나지 않아요..

저는요. 이 시험이 4번째여요.사이판. 대만. 일본 2번.
두 번째까지는 가족들에게 말하고 시험치러 갔지만 3.4번째는
병원 워커삽 간다고 돌리고선. 혼자 맥없이 돌아오고 했네요.
 그래도 강동강의를 들으면 꼭 된다는 생각이 들었고 . 사실 저도 공부를
처음엔 2개월 듣고 시험치고 다음에는 1개월. 세 번째는 보름강의 듣고
시험장가고. 당연히 fail했구요. 그래서 이번이 마지막이다 하고 3개월 줄곧 공부하고
마음 단단히 먹었더니 역시 이런날이 오네요.

더위에 고생하시는 선생님들!!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저는 여러번 실패뒤 합격해도
자랑스럽게 살아볼려구요. 혹시 제같은 분이 계시면 용기드리고 싶어요.
과정이 힘든만큼 더 멋진 사람이 될꺼라는 믿음을 가지고.같이 힘내어서 뉴욕 병원에서 당당한 한국간호사가 되고 싶어요. 열정적인 강의로 힘을 주신 원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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