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문제 등으로 이사 휴직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여 병원을 잠시 쉬거나 옮겨야 하는 경우에도 에이전시에서 다음 병원 인터뷰를 바로 잡아줍니다

덕분에 저는 돈을 부족하게 가져 갔었는데 일해야 할 때

지속적으로 일을 할 수가 있어썽요

다른 에이전시 다이렉트 샘들은 오자 마자 몇 개월 기다려야 한다고

생활비 걱정하면서 퍼디엠이라도 달라고 협상하던데...

저는 에이전시에서 언제 일할수 있냐고 그것도 정규직으로 다른곳

계속 알아봐주고 닦달해서 일복이 오히려 터졌어요

돈버는 걱정은 안해도 좋아요

사실 미국에 오사 문돠도 다른로 영어로 일을 해야 하는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고

병원에서 일하다고 실수하면 저쩌지 하는 무서움도 있었어요

근에 입사하고 나서 트레이닝 기간이 더 필요하거나

내 근무 시프트를 바꾸고 싶거나 부서를 옮기고 싶거나

하는 여러 에러 사항들을 슈커바이저 한테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에이전시 통해서 이야기 하면 즉시 반영해주고 해결해 주는 것이 좋았어요

저는 나이도 많고 첫 1년은 정말 두려움이 가득한데

에이전시에서 커버해는게 많는지 몰랐어요

그래서 근무에 자신감이 생겼고 벌써 반년이상 무리 없이

일 잘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