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의 감격에 행복한 순간입니다
한국 병원생활 힘들어서 라이센스 없이 덜컹 미국 갔다가 영어 공부한다고 들썩이다 영어도 못하고 트럼프 정부들어서 영주권 없어 주위 사람들이 불안해하는 모습보고 다시 돌아와서
요양병원 근무하면서 강동 강의 2개월 듣고 합격했어요.
미국 실제 도착해보니 영어 쉽지만은 않아요.. 게다가 자격증도 없이 왔으니 막막했었구요,,,
cgfns자료에서도 외국 간호사 합격률 35% 밖에 안되고 더군다나 미국인도 떨어져서 포기하고 시험조차 안보는 미국인도 직접 확인했습니다. 저는 두 번째 합격이지만 쉽지 않은 공부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엔 이론강의 5개월 대충듣고 경험삼아 봤는데 정말 어렵고 감 안왔습니다. 심적으로 힘들어서 미국 가서 영어한다고 공부했는데 마음이 안 잡혀서 2년만에 보따리 싸고 다시 경력도 쌓고 시험공부도 한국에서 하겠다고 다시 돌아와서 결국에 강동에서 합격입니다. 처음 공부때는 다른 문제도.책도 다른 학원에서 공부하고 갔지만 6시간 full로 164문제풀고. fail...
강동이 좋은이유 물론 족보도 있지만 강의를 듣다보면 뭐가 우선이고 기본이 뭔지 알게 해준다는것입니다. 물론 해석은 다 되구요,
참고로 미국인들 일반인 사이에서도 이 자격증따는거 어렵다는거 다 알고 있습니다,,왜냐하면  옳은답이 항상 두개라는 사실,  그중에서 그 상황에 맞는 베스트 답을 찾아야 하기때문에 시험이 어렵고 난해하다는 사실을 미국인도 다 알고 있었어요.
딴곳에서 공부해서 돈 낭비하지 마시고. 이 강의에 올인하시면 완전 합격입니다.
정말 대단하시다고 말씀 드리고 싶구요, 첫 번째 떨어져 봤기 때문에 문제 기억해오고 싶었지만 가물 가물해서 25문제정도 밖에 안되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공부하시는 선생님들 열공하시고 전부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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