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미국합격
심이연 2017.06.16 조회: 2158 |
원장님 저도 합격했어요.
1년전 공부하는둥 마는둥 했는데 당연히 failed이었어요.
중간에 아르바이트도 좀 하고. 1년을 넘기고 나니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 강동 강의 2개월 듣고 시험전까지 강의 듣고 싶었지만
강의비 없어 마지막 한달은 프린트 복습하면서 중간에 모른 것은
원장님 구찮게 하면서 확인하고 자신감을 가질려고 노력했어요..
미국에 살면서 영어도 확실하지 않아서 고민 많이 했는데 이상하게 시험중에
원장님 목소리가 들리기도 하고 답이 눈에 들어오기도 하고. 중간 중간
기분 좋게 잘 흘러가더니 3시간20분에 마무리 했죠.
강의를 끝까지 못들어서 불안했는데 다행히 조금만 더 생각하면 답이 보이는정도였구요.
아동 모성 약한데 다행히 2문제정도로 강의중에 풀은 문제이고. 프리코션.약.우선순위는
비슷하게 비율이 섞여 나왔어요.
시험치고 200불 피어슨 진행하니까 카드 결재 넘어가지 않아서 조금 기대하다 다시 3일 지나
quick result 확인하니 pass 확인하고 사진 찍어 두었어요.
오랜기간 해매었는데 아직도 원장님 강의 목소리가 들리니 아마 시험 중독에 빠졌나봐요.
꿈같은 이 기분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어 적었어요.기분좋게 다시 아르바이트하다 뉴욕으로 옮겨서 병원 스토리를 알려드릴거예요. 열심히 하세요.
김의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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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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깝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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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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