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학원에서 1년간 헤매다 세월을 훌쩍 지나고 나서 결심하고 강동에서 공부 시작했습니다.

한국간호사로서 일에대한 회의감이 커지니까 막연한 가운데 시작을 했지만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막막하고 답답하게 지내던중. 같이 학원 다니던 선생님이 강동을 소개해 주면서 3개월 공부하면 된다는 말이 정신이 번쩍 드는 거예요. 거기다 사운더스 책도 보지말고.. 의심반. 궁금한 것 반반해서 2월에 동영상 강의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강의 내용이 무슨 내용인지 몰라서 1개월을 꼬박 이 공부만 팠어요

그러다 2달째는 귀가 들리고 4월부터는 2배속으로 영유가 생기니 기분도 좋아져요.

처음에 ATT가 안와서 학원에 부탁도 많이 했지만 다른 학원과 다르게 수수료도 안받고

다 도움 주셨습니다.

전화할때마다 반갑고 친절하게 받아주시니 감사드리고 진정한 간호사 선배님을 만난거 같아

자부심이 따라서 생기는 마음이고 저도 같은 간호사님들께 원장님 같은 선배가 되고 싶어요

병원근무하면서 한달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더블듀티까지 있었지만 3개월간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먼저 열심히 참아준 제가 너무 고맙고 앞으로는 공부에 대한 자신이 생깁니다.

원장님 강의 정말 버릴게 하나 없었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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