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크라멘토에서 합격 입니다.

훈맘 2017.04.13 조회: 2111

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께 감사드려요.

제 나이 50. 미국에 아무 준비없이 미국 와서 애들 둘 (대학생 둘 )키우는 것이

힘들었지만 한가지 희망은 이 시험 합격해서 실컷 울고 싶었어요.

다른 학원 이론 강의에 시간을 많이 투자했는데도 1차 시험 fail하고 .마지막 해 본다는 마음으로 한국 병원 근무하는 후배한테 전화해서 강동학원 소개 받았어요.

 

2달 들었네요. 원래 공부에 소질없지만 미국 병원 한번이라도

근무해서 우리 애들한테 학비 걱정없이 공부시켜보고픈 간절함에

원장님 강의 몇 번을 반복했고 시간리필까지 받으며 공부한 결과

pass^^ pass^^사진도 찍고. 이 고생의 보람을 혼자 즐기고 있어요.

오랜기간 지치기도 했지만. 남편이랑 애들의 격려에 힘이 나네요.

꿈은 이루어지는 것 같아요.

여러분도 힘내세요.한국은 미국보다 공부하기 좋아요.

미국 병원에서 필리핀 간호사들처럼 많은 한국간호사들이 왔으면 좋겠어요.  

  • 도우미
2017.04.16
고생 많으셨습니다.미국에서 애들 대학 보내면서 생활하는것 정말 힘드셨을것 같은데






고생하신 모습이 역력합니다. 애들대학 보내는것 장난아닌데 반듯하고 꿋꿋이
공부하시면서 뒷바라지하시는 장한 어머니셔요. 다시 병원 취업으로 더 멋진 엄마모습
꼭 보고 싶습니다. 축하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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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정 17.04.21 조회: 2126 코멘트: 1
YOUNG 17.04.13 조회: 2203 코멘트: 1
훈맘 17.04.13 조회: 2112 코멘트: 1
유서영 17.04.08 조회: 2216 코멘트: 1
김지수 17.04.06 조회: 2181 코멘트: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