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에서 75문제 3시간 50분 아주 천천히 확인하고 또 확인하면서 4개월 공부하고 합격했어요.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훌륭한 강의 해주신 원장님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신규 생활 1년반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다 언니따라 이곳에서 6개월 산후조리 해주면서

시간나는대로 공부했더니 이렇게 좋은 결과를 보게 되네요.. 75문제 문제 쉬웠지만 조마조마 하는 마음으로 신중하게 풀었더니 2시간 휴식시간 넘기고 마지막 멀티에서 manic SATA 로 끝내니까 기분이 가뿐했어요. 이거 잘 친거야 하고 스스로 위로하며 설문지하고 나오니 미네소타하늘이 추운날씨지만 파랗게 좋은 예감이었어요.

원장님께 전화드렸더니 합격이니까 걱정말고 피어슨 200불결제창 뜨면 FAIL할수 있고 200불 결제창 안뜨면 PASS라시기에 슬쩍 진행했더니 중간에 진행이 안되는 것 보고 아^^합격이구나 콧노래 부르면서 30분거리의 시험장에서 언니 집까지 오는데 많이 흥분되었어요.

한국에서 간호사 생활은 답이 없었지만 미네소타 병원에서 보이는 미국간호사 모습은

저의 희망이었는데 한발씩 다가가는 기분입니다.

이곳 교회에서 우연히 알게된 합격한 선생님 소개로 강동알게 되어 12월부터 인강 들었습니다. 처음 들었을때 뭔 소릴하는건지 원장님께 자주 글 남기면서 위로 받고 처음 힘들지만 1달만 참으라는 말씀에 한달이 1년 같았어요. 항상 제편 되어주시는 사무실 셈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도 혼자 공부하면서 합격수기 읽으면 꿈꾸고 인내했더니 이 순간이 온거 같아요.

75문제중 45문제는 강의에서 그대로 나온거 같고 20문제 좀 어렵고 마지막 10문제 멀티로 쭈욱 이어졌어요. 간혹 3번만에 합격소식 들으면 좀 불안했다가 다시 힘내고 했던 지난날 다 잊고 여기 지역 영어 센타에서 올인할려고 합니다. 어느듯 미국에 있으면서도 원장님께 의존력이 생겨서 앞으로도 많은 조언을 바라겠습니다.

원장님 감사 합니다 이젠 영어의 바다에 마음편히 빠져서 ielts도 합격하고 한국 병원가지 않도록 여기서 열심히 살아볼 계획입니다. 문제 정리 잘 하겠습니다. 모두원장님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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