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에.. 드디어 합격햇어요..

 

2015년에 서류접수를 하고,

첫번재시험은 2016년 봄에 EH에서 이론 강의 및 기출강의를 들었어요..

근데.. ㅠㅠㅠㅠㅠ 이론강의는 도움도 되지 않고, 기출강의에는... 하나도 나오지 않고..

너무... 도움이... 안됬어요... fail.............이었죠.. 암요...

 

2016년 10월에.. 투석실 그만두고, 강동학원에 직강을 들었어요..

처음에 원장님 강의는 혼란스러웠어요..

너무 많은 필기양에... 힘들었어요...

원장님강의는 기본이 없으면 듣기에.. 많이 힘든 강의에요..

몸이 안좋은 상태에서 강의듣고 복습하는게 넘 힘들었어요..ㅠ

3개월정도 듣고 2017.01 2번째 시험 치러갔어요.  

대만에서 치고 맘편히... 나왔는데.. 대만공항에서 확인하니 fail....

너무 충격적이었어요...

원장님의 응원에 힘입어.. 다시 공부해 보기로했어요...

돈을 벌어야 하기에.. 2월부터 대학병원외래에서 일하면서 시험준비를 다시했어요..

5시에 일마치고. 저녁먹고.. 잠시 쉬다가, 11시까지 공부하다가.. 집에 갔어요...

눈이 실핏줄이 다 터져가면서... 주말에도.. 병원나와서.. 공부하고갔어요..

합격수기를 보니.. 강의듣기 전에 문제풀고.. 듣고... 했다기에..

저도 강의듣기전에 문제풀고.. 틀린거... 다시 한번 보고..했어요... 이게 확실히 많이 도움이 된거 같아요 저에겐.

 

이번에 3월에 오사카에서 볼때 처음부터 SATA나오고..

이번에는 85문제까지 풀고 컴퓨터가 꺼졌어요.

75문제까지.. SATA와 우선순위가 번갈아 가면서 나왔어요 76문제부터 우선순위만 나오다가 꺼져서...

이번에도. 혹시... 떨어졌나하는... 불안감에 사로잡혀서..

학원에 와서.. 강쌤이 확인해주셨어요..ㅠ

만약에.. chron ds.라고 하면.. 원장님 강의가 마구마구 생각이 났어요..

정말 80-90%는 나왔다고 말하고 싶어요..

이번에는 편하게.. 찍었다고... 말하고 싶어요..

 

원장님 감사해요~!!!

맛있는것도 많이 사주시고, 앞으로 미국갈때까지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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