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민 초정으로 미국와서 남편과 함께 가게 운영하면서 죽자 사자 일했는데

많이 힘들어서 거의 패닉 상황이었습니다.

임상에서 3년정도 떨어져 있다보니 어렴풋이 RN에 대한 희망이 생겼고

다행히 강동문제풀이반 얘기를 교회에서 들은후 4개월 공부했습니다.

남편과 같이 일하다 일끝나면 집안일 모두 그만두고 코피나도록 공부했더니 간혹 힘들었지만 지금생각해 보니 뿌듯합니다.

163문제 5시간 40분 풀고나니 다리 힘이 풀리면서 떨어진줄알고 조마조마 했는데

12월 6일 시험치고 나서 오늘 확인하니 다행히 합격입니다.

multi 문제 많이 나왔구요, 고루 고루 문제는 나왔던거 같습니다.

약물계산 3문제,나오더니 마지막 끝날때는 초죽음 상태였습니다.

강동문제풀이반 강의 없으면 이런 희망의 빛도 없었던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병원 취업에 원장님의 도움을 간절히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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