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이 두번째 도전이였어요~ 첫 도전에는 뭣도 모르고 타학원의 이론강의만 몇개월 듣고

문제좀 풀다가 시험을 쳤는데 , 완전 멘붕이였던걸로 기억이 나네요..ㅎ

이번에는 안되겠다 싶어서 주위 선생님들의 권유로 강동학원 강의를 듣게되었는데요

진짜 이번에 준비하면서 생각한건 이론강의보다 원장님 강의 들으면서 공부하고,

문제 유형을 익히는것이 진~~짜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솔직히 첨 원장님 강의듣고 멘붕멘붕... 원래 제가 무식한건 알았지만,, 이정도 였다니, 좌절좌절,,ㅠ

처음에는 멘붕이였던것이 들으면 들을수록 중복되어지고 되새기게 되는 문제들이 많아서

가면 갈수록 속도감이 좀 붙으실꺼예요~

진짜 원장님 말씀하시는것 중에 문제 유형이나 지문등도 많이 나오구요~

딱 프린트물에만 적힌거 말고 원장님 말씀해주시는 여러 예들이나 약물들도 틈틈히 메모하시면

도움이 되실거예요~  

그래서 저는 프린트 종이에 바로 필요한 것들을 메모하면서 공부했어요~

암튼, 다이이치 호텔에 묶으면서 시험치러 갔는데 진짜 20걸음도 안걸리는 곳이였구요~

9시 30분 시험이라 10분 일찍 갔는데 저보고 늦었다고 하시더라구요

알고보니 시험 30분전에 와야한데요~ 무조건 9시까지 도착하시면 될거 같아요,ㅎ

그리고 엘리베이터가 피어슨센터까지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와 저층에서만 이동되는 엘리베이터가

있으니 확인하고 타시구요~

저는 운이 좋게도 다른 쌤들보다 좀 쉬운 난이도로 75문제 풀었던것 같아요~

별로 적을건 없는데 강동학원에서 강의듣고 여러모로 감사한게 많았던지라 몇자 적었네요,ㅎ

아직 시험 안치신 선생님들도 마지막까지 열씨미 하시구요~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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