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늦엇지만 10월 넷째주 오사카 합격이에요
뽀리 2016.11.09 조회: 2375 |
얼른 써야 했는데 원장님 죄송해요
합격수기 쓰라고 하셨는데..
애기가 엄마 바쁜거 끝난걸 알았는지 많이 놀아달라고 보채고
이유식 만들고 한다고 늦엇어요.
끝나니까 정말 후련하고.. 좋아요
문제 복원은 잊기전에 해야지하고 얼른햇는데, 후기를 쓰려니 부끄러워서 잘 안써졌어요
일단 저는 이번이 3번째 시험이에요~
첫번째는 75문제 탈락, 2시간만에 끝났는데, 왜 끝났는지도 모르고 끝나고 fail,
두번째는 150문제 풀고 탈락,이때도 오사카였는데, 정말 그만두고 싶더라구요
애기도 잘 못보고 공부했는데.. 너무 속상해서 원장님께 전화 했어요
원장님이 고생시켜서 미안하다고 하시면서 45일만 더 해보자고 하셔서 이 악물고 공부했죠
애기가 다행이 9시면 잠이들어서 새벽 5시 반에 깼거든요 그래서 애기 잠들면 바로 인강보고 공부했어요
주말 신랑이 와서 봐줄때 한번에 리뷰하고 리뷰하고
마지막까지 계속 불안해서 어쩔줄 몰라하다가 시험봤어요
이번엔 80문제 풀고 끝났는데 마지막 10문제는 원장님 강의랑 똑같아서 소름 돋았어요
그래서 붙었구나 싶었고, 결과는 빨리 보고 싶었지만. 붙었을거라 생각해서 아예 1주일 뒤에 확인햇어요
Pass!!
되는구나, 다 될수 있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이끌어주신 원장님 감사하구요
빨리 서류 마무리하고 아이엘츠 공부 다시 해야 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아 참고로 저는 문제풀이 총 6달 들었구요 처음에 우선순위 1달 약물 1달 듣고 문제풀이 6개월 들었어요 그래서
처음 시험칠땐 문제풀이 1달 들었을때였고 2번째 칠때는 문제풀이 역시 2달 가까이 더 듣고 풀었구요
불안하시면 문제풀이 4달 들으세요~
근데 오늘 대선이..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와서 약간 걱정이되요..
괜찮겠죠? 그래도 한국보다는 낫지 않을까싶어요 선생님들 화이팅!!
남편바라기
16.11.21
조회: 2324
코멘트: 1
|
pjsk
16.11.11
조회: 2393
코멘트: 1
|
뽀리
16.11.09
조회: 2376
코멘트: 1
|
캐나디언
16.11.07
조회: 2339
코멘트: 1
|
나는야
16.10.31
조회: 2418
코멘트: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