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좋은 강의로 제가 합격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원장님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저는 현재 dallas texas에서 4살 딸아이를 키우고 있는 주부입니다. 2009년에 졸업하여 중환자실 경력 1년 6개월을 채우고, 그 뒤 의료기기회사에서 마케팅을 배우면서 4년정도 일을 했어요. 남편 주재원 발령으로 작년 10월 미국으로 건너 온 후, 내가 미국까지 왔는데 간호사일을 하지 않는것은 정말 waste가 아닐 수 없다는 생각을 했고 올해 1월부터 공부를 시작 했습니다.

Nclex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던 것은 의료기기 회사에 근무 할 때 였어요. 임상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이왕 할 거면 미국에서 하자. Nclex를 하자! 라고 생각 했었구요. 그리고 결혼을 하면서 Nclex준비는 아이키우랴 등등 갖가지 이유로 뒷전으로 밀려났었지요. 2013년이었나... 그때는 정말로 해보려고 EH 학원에서 100만원가까이 되는 강의를 결재했는데.. 단 한 강의도 듣지 않았는데 등록한 지1년이 지났다고 닫아버리더리구요. 제가 강의 오픈을 요청 한 적도 없었고, 중간에 alert을 받은적도 없었는데, 그대로 그 강의는 이제 삭제해버렸기 때문에 더이상 볼 수 없으니 다른강의를 신청하라는 어처구니 없는 대답을 들은 적도 있었어요.

그러다 원장님 강의를 소문듣고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올해 1월 이론강의를 3개월간 수강했고, 연습삼아 Nclex를 쳤는데, 257문제 관리문제의 늪에 빠져 떨어졌었어요. 약간 실망하던 찰나 다른선생님들 수기를 읽어보니 이론듣고 문제풀이를 2개월간 들을것을 권유하셨다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말 그대로 7월~9월에 걸쳐 딱 두달간 문제풀이 강의를 추가로 들었고... 그결과는

75문제에서 합격 이었답니다 !!

문제 갯수가 정확하지는 않은데, 우선순위 50% Exhibition 3문제, EKG 그림 2문제, Drag 1문제, 약물 4~5문제,약물계산 0문제, SATA 10문제 정도 푼 것 같고, 각 과별로 골고루 나왔구요.  노인아동모성정신관리 가 합쳐서 30% 성인이 70% 정도 나온 것 같습니다. 특히 71,73,74,75 문제를 SATA를 풀고 화면이 꺼졌어요. 다른선생님들이 마지막에 SATA가 연속으로 나오고 합격하신 분도 있다하여 내가 잘 하고 있나보다 하고 자신감 가졌었지요.

시험을 준비하시는 선생님들께 제가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원장님 강의를 믿으시고 내것으로 잘 소화하신다면, 또 선생님 스스로가 할수 있다고 믿으신다면 Nclex는 반드시 pass 할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지금 이시간에도 어디선가 공부하고 계실 지 모르는 선생님들 힘내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리고 다른 선생님들이 하셨던 것 처럼 저도 미흡나헤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열심히 기억 해 내었으니, 힘내길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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