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 토론토 합격!

LUCY 2016.08.29 조회: 2579

안녕하세요! 저도 드디어 합격 수기 씁니다!

공부하다 질리면 와서 보고 다시 자극 받고 갔는데 저도 쓰네요 근데 방금 쓰다가 날아갔어요ㅜ

여튼 저는 강의신청은 엄청 오래 해놓고 잘 보지도 않고 그래서 4월 말에 떨어졌었어요

강의 듣는게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이번에는 꼭 듣겠다고 이제 돈도 없어서

마지막으로 3개월 결제하고 5월은 또 흐지부지 6월부터 열심히 듣고 7월동안 리뷰했습니다.

처음에 6시간동안 273문제 정도 풀고 떨어져서 정말 죽는 줄알았어요

그런데 이번에도 처음 쉬는 시간 줄때까지 안끝나서 이번에도 여섯시간 푸는건가ㅜㅜ

하며 쉬는 시간 잘 보내고 왔는데 75문제에서 바로 끝났어요. 저는 정신과 스키조가 계속 나와서 과락인줄

알고 진짜 엄청 속상했는데 퀵리절트 확인할 수 있는 날 전에 어디 멀리 오지를 갔다와서 확인도 할수 없었어요 근데 딱 이주후에 한국집으로 면허도착했다고 연락왔어요 ㅋㅋㅋ

정말 너무 기쁨니다. 시험보는 내내 답이 2개여서 정말 죽을것 같았어요. 항상 수기 보면서 읽던 글이

문제푸는 동안 원장님 목소리 들린다고 했는데 정말 들립니다 ㅋㅋㅋ 신기하죠. 저는 약물을 많이

못외우고가서 시험 보기 전날까지 붙잡고 있던게 약물이었는데 잘찍었는지 몇문제 안풀고 안나왔어요.

아직도 믿기지가 않습니다.

선생님들 힘내세요 강의 3시간 보고나면 진짜 지치는 것 알지만 리뷰 꼭꼭 하세요 정말 그게 중요한거 같아요

아무리 반복해주셔도 내가 외워야 정확하게 생각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끝까지 포기 하지 마세요ㅜ

저 4월에 시험 봤을때는 거의 2주전부터 시험 포기했었거든요ㅜㅜ 근데 정말 끝까지 놓지 마세요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다들 힘내시고 좋은 소식 있길 바랍니다!

그리고 원장님 너무 감사드려요~

  • 도우미
2016.08.29
엄청 똑똑하시면서 걱정하시는거. 이해가 안 되었어요. 당근 pass하시잖아요. 이렇게 좋은 소식에 저도 체증이 확 사라집니다. 언제나 열심히 긍정의 힘으로 많은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제 차근 차근 병원 취업을 위해 같이 노력해요. 축하드립니다. 홧 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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