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전시 간호사라서 편했고 이민 정착에 큰 도움이 되었어요

미국랜딩 1년차 2025.03.11 조회: 590

안녕하세요. 원장님

뉴욕에 랜딩 한지 벌써 10개월정도 되었어요

벌써 미국 이민 온지 1년이 되가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초등학생 저학년 딸 아이 학교 보내고 나서 아이가 학교도 빨리 적응하고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학교 가는거 즐거워하면서 참 보람을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저는 강동 에이전시 수속 후 투석실 경력을 1년 8개월 정도 만들고 미국에 들어왔어요

체력이 약한 저에게 원장님께서 나이트 근무 안하는 투석실을 추천해주셨고 

원장님 조언과 격려 받아 투석실 경력 만들고 미국 들어간게 

신의 한수 인것 같아요.

 

한국에서는 매일 발에 불이 떨어져라 뛰어 다니고 잡일 투성이었는데요

미국에서는 전문직 간호사로서 정말 대우 받으며 일 할 수가 있어요.

 

우선 한국에서 늘 일상이었던 V/S, BST,  Bed making 등 

투석기- Tester, Priming, Start, Finished, 등

이것은 모두 테크니션이 합니다.

 

또한 영양사, 사회복지사, 행정 관리 등 업무 분담이 확실하게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정말 RN job만 합니다.

 

간호사는 관리, 감독, 관찰이 주 업무입니다.

병원 근무는 한국 보다 몸이 훨씬 편합니다.

 

영어 준비해오고 에이전시 통해서 미국 오면 미국 정착 및 병원 취업 하고나서의 일 적응은 금방 쉽게 하실 수 있을꺼에요.

 

저 역시도 미국 가기전에 막막하고 불안하기만 했었는데 이렇게 벌써 1년이 되가고 나니 오기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매일 동생한테도 이야기 하는데 원장님 덕분에 편히 미국 랜딩 잘 했어요. 

에이전시 간호사라서 편했고 이민 정착에 큰 도움이 되었어요, 

안정적인 영주권 신분으로 잘 살아 갈 수 있게 도와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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